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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차례에 걸쳐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digital content platform)과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에 관련되 서비스에 대하여 정리를 할 예정이다. 첫번째로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및 서비스 모델이 나온게 된 배경에 대하여 정리하겠다.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모델-aggregator & distributor
    위 그림은 동영상 포럼 발표자료에서 인용한 것임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전략 개념의 발전과정

  1.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는 2005년 말부터 시작되었다. 하지만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에 대한 개념은 이것보다 훨씬 이전부터 SBSi 내에 잠재해 있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가 진화하면서 ‘주름’이 펴지고 2006년 5월, 이 개념이 스스로 자기를 드러냈다.

 1.1  2005년 상반기 현재 자유이용권S라는 브랜드로 서비스 되고 있는 모든 쟝르가 포함된 디지털 콘텐츠 상품기획에 대한 논의와 의사결정이 있었다. 그 이전에 2002년 9월부터 서비스가 시작된 TV다시보기 쿠폰 100회로 구성된 연정액제 상품인 727멤버십이 있었다.

  2.  2005년 5월, 우리는 UCI(Universal Content Identifier) 제안작업을 했고 UCI-RA로 선정되었다. UCI 제안작업을 하면서 야후의 동영상 검색, blinx.com의 동영상 검색 등을 검토하고, 미래의 디지털 콘텐츠 유통방식을 고민하였다. 그리고 작업이 진행되면서 동영상 콘텐츠에 있어서도 Search & Find가 콘텐츠를 이용, 유통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는데 생각을 같이 했다. 

 2.1  이때 개인적으로는 돈을 내고 전문교육기관에 다니면서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IT의 A에서 Z까지를 살펴보고 있었다. 그 안에는 인터넷을 거래구조, 웹서비스 구조(등록, 검색, 계약으로 이루어지는 이비니스 구조), SOA(Service Oriented Architecture)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인터넷에서의 혁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등록, 검색/요청, 바인딩/계약/사용 형태의 구조를 알아야 한다. 이것은 UCI나 웹서비스의 기본 구조이기도 하다.

  2.2  일반적인 방송 다시보기의 회차정보(낱개의 VOD 정보)에 대한 검색을 장면(scene) 단위까지 검색할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이것은 동영상의 장면들을 클립핑하고 제목, 내용, 키워드 등을 등록할 수 있도록한 NeTV 서비스를 통하여 해결되었다. NeTV 서비스는 사용자참여를 증진시켜 방송 콘텐츠와 시청자, 시청자들간의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기 위하여 준비되었는데 자연스럽게 동영상 검색이라는 경향과 합류될 수 있는 지점을 제공하였다.

  2.3  동영상검색은 2005년 말, 2006년 상반기에 내부논의를 하였고 2006년 5월 NHN(naver.com)과의 동영상검색 제휴를 시작으로 엠파스, 야후, 다음 등과 제휴를 하였다. 내부 논쟁의 쟁점은 검색 피딩(feeding)을 시작하면 '일간 신문사들과 같이 어려운 처지에 빠질는 것 아니냐'는 것이었다.

  2.4 검색 피딩을 하면서 하나의 원칙이 만들어졌는데 검색을 위한 메타데이터만 나가는 것이며 VOD 콘텐츠 자체까지 보내는 것(syndication model)은 안된다는 것이었다. 따라서 sbs.co.kr은 모든 콘텐츠에 대한 서비스를 요청하면 보여주는 플랫폼(platform)이며 검색은 이 플랫폼에 쉽게 도달할 수 있도록 접근경로를 제공하는 것이 되었다. 이런 정책과 함께 피딩된 콘텐츠를 보여주는 페이지(검색결과 페이지) 및 Viewer에 대한 독립성 확보, 국내에서 방송 신디케이션 사업의 중단 등이 결정되었다.

  2.4  동영상검색과 함께 현재의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사업 모델이 만들어졌는데 외부 신디케이션 대신 SBSi가 모든 콘텐츠를 보유하고 필요한 사업자, 이용자 등이 요청하면 모든 서비스를 일괄로 제공하는 방식이었다. 이와 관련된 최초 계약이 2006년 8월 다음 큐브를 대상으로 체결되었다.

  2.5  따라서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의 최종적인 지향점은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이용자가 원하는 모든 곳에, 플랫폼에 상관없이, 원하는 콘텐츠를 원하는 시간에 제공한다는 것으로, 멀티플랫포밍, 또는 크로스 플랫폼 전략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다음과의 계약을 통하여 마련했다. 하지만 이것은 말 그대로 계기일 뿐이다. 시작이라는 점 이외의 의미를 찾기엔 어려움이 있다. 크로스 플랫폼(Cross Platform), 멀티플랫폼(Multi Platform) 전략으로 넘어가면서 명확한 의미를 알 수 있다.

 3.  2005년 상반기부터 사이트 개편을 준비하며 현재 sbs.co.kr은 콘텐츠 몰이며 이것에서 벗어나 이용자들이 로그인하지 않고, 돈을 쓰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 사용자 참여환경(지금의 UCC와 같은 맥락의 서비스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는 ‘내부논쟁’을 시작했다. 또 사용자 참여환경을 위해 orb.com, slingbox.com, 웹하드 기반 콘텐츠 공유사이트들과 동영상 콘텐츠 편집기 등을 검토하였다.

  3.1 이 논의의 결과가 현재의 NeTV 서비스이다. NeTV 서비스는 많은 우여곡절 끝에 2006년 4월 beta 버전으로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4.  SBSi에서는 음악과 영화쪽에 자회사를 만들거나, 펀드를 조성하면서 콘텐츠 제작 및 유통을 위해 투자를 검토, 또는 진행하였다. 영화 MCP(Master Content Provider) 사업을 시작하는 것도 이때이다.

  5.  2004년 말 PMP와 같은 Portable Device에 대한 서비스 방향/전략에 대한 검토를 했고 몇개의 가전기기 업체들과 업무협의를 시작했다. 이때 iTunes, iPod모델과 레인콤의 MP3플레이어(아이리버), Wibro, 핸드폰 네트워크(무선인터넷, HSDPA 등)을 검토하면서 "디지털화와 Portable User Device 중심의  OUTDOOR 시장이 창출"에 대한 준비를 시작하였다.

  5.1  검토는 2004년 말부터 시작하고 준비하였지만 PC, PMP 중심다운로드 서비스는 2007년 5월 16일에야 시작되었다. 결국 실제 서비스까지는 2년 반정도의 시간이 필요했고, 현재도 시장 성장여부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5.2  다운로드 서비스, 또는 Portable Device에 대한 접근을 하면서 콘텐츠를 보호하고 배포하기 위한, 영상과 데이터를 묶기(binding) 위한 Application(player, down load manager)의 중요성이 제기되었다. 그런데 이런 Application은 NeTV 편집기, Viewer 등의 문제와도 연결된다.

  5.3  2007년 6월 Global Media Hub 사업 협력 MOU 체결 후 디지털 큐브, 코원, 블루핀 등의 PMP 제조업체들과 마케팅 협력 계약을 맺었다. 나는 PMP 시장이 크게 활성화 되지 못하는 이유가 반은 콘텐츠 서비스 업체에 있다고 2004년부터 생각한다. 단말을 사도 (합법적으로, 쉽게 접근하여) 쓸 수 있는 콘텐츠가 없는 것이다. 현재의 PMP는 GPS일 따름이다.

  6.  2006년 상반기부터 KT IPTV 포털 서비스를 검토, 협의했고, 2006년 하반기 관련된 계약을 체결하였다. KT IPTV 포털 서비스의 핵심 내용은 SBSi가 모든 편성, 운영을 하는 독립성을 확보하고, 향후 sbs.co.kr의 월정액 회원(예를 들면 자유이용권S 회원)과 단건 이용 회원들이 sbs.co.kr의 사이버머니를 이용하여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한 것이다. 이렇게 되면 sbs 회원들은 한번의 과금을 통해 어떤 플랫폼에서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앞서 말한 크로스 플랫폼 전략을 실현하기 위해 제한적이지만 KT의 IPTV 플랫폼을 개방하는 것이다.

  7.  2006년 3월 무선인터넷을 위한 WAP 포털 서비스를 시작했다. WAP과 IPTV, Web(유선인터넷)의 서비스를 통합하기 위한 조직을 개편했다.

  8.  2007년 6월 Microsoft, KT와 함께 "Global Media Hub 사업" 협력 MOU를 체결하였다. GMH는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사업의 글로벌 확장판이다.

  8.1 참고 자료
       한국마이크로소프트-SBSi-KT, 콘텐츠 중개 시험서비스 공동 개발에 상호 협력키로
       디지털콘텐츠 중개, 거래, 전달하는 글로벌 미디어 허브(GMH) 사업을 위해 상호협력

2007/07/28 18:38 2007/07/2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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