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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2.0 - 새로운 공간과 시간의 가능성], 커뮤니케이션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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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아고라에 갔더니 아래와 같은 토론 주제가 올라와 있었다. 그래서 팀원에게 메신저로 사실 여부를 확인했다. 뉴스 영상을 삭제한 적 없다고 한다. '김윤옥 여사' 관련 영상은 뉴스가 아닌 인터넷용이고 아마 이화여대 등록금 인상과 관련된 일이었을 것이다. 그러니 '미국산 쇠고기'와는 관련없다.

아고라 - 네이버 동영상 제재

***님의 말: 주말에서 오늘까지 시위 관련한 뉴스 영상이 삭제된 건 없고요.
***님의 말: 방송 나간 거 말고 생생쪽에 김윤옥 여사 수상철회 관련 영상을 삭제한 적은 있습니다.
@@님의 말: 넵

........

***님의 말: 네이버에서 영상 재생이 잘 안되는 게 몇 있다고 합니다 .
그런데 조금있다가 다시 위와 같이 메신저 메시지가 왔다. 그 다음에 네이버에 가서 SBS 뉴스가 안나오는지 확인을 했다. 네이버 뷰어에서 정말 SBS 뉴스 플레이가 안된다. 정말 '동영상 제재'인지, '시스템 오류/트래픽 폭주로 인한 과부하'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후자쪽일 것 같다.

네이버 뉴스

왜냐하면 언론통제라면 네이버 기사 옆에 있는 <기사원문보기>도 함께 안나와야 하는데 잘 나온다. 또 내가 뉴스 인터넷 서비스 책임을 맡고 있으니 어떤 경로로든 먼저 알았을 게다.

밤을 잊은 거리시위…12시간의 긴박했던 상황
기사입력 2008-06-01 20:56 | 최종수정 2008-06-02 00:15 기사원문보기
SBS 뉴스

미디어플레이어로 화면캡쳐가 안되서 다른 뷰어를 이용했다. 기본 SBS 뉴스뷰어와는 다르지만 잘 나온다.

"sbs 동영상 뉴스 중에서도, 기사는 있지만 기사 클릭하고 동영상 재생하면, 경찰 강경진압관련 뉴스들은 동영상 재생이 되지않고, 경찰이 불리하지 않은 뉴스들만 동영상 재생 되더군요.. 참 기가 차더군요.."

그런데 다음의 자유토론방에서는 위에서 처럼 말씀하시는 분이 있다. 답답한 일이다. 네이버에서 뉴스 동영상이 플레이 안되는 것은 아주 '우연'인 것 같은데 '음모론'으로 몰고 간다. 또 내가 알기로는 KBS 같은 경우는 네이버로 뉴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네이버에서 안나온다면 그 다음 SBS 사이트로 와서 뉴스 동영상이 플레이되는지를 확인했어야 하는데, 이런 확인 없이 '경찰 강경진압관련 뉴스들은 동영생 재생이 되지" 안는다고 한다. ' ~~카더라'는 '조중동'식이다.

나도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한다. 하지만 조금 더 오래 운동을 끌고 가려고 하면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 90년대 강경대 사건 때 지금 조작으로 드러난 '김기설씨 유서대필'과 같은 거짓말로 여론을 꽁꽁 얼려놓고 운동권의 도덕성을 문제 삼으면서 모든 것이 끝났다.
 
그때처럼 언론이 통제된 것도 아니고 대안으로 아고라와 같은 토론장과 인터넷 언론매체들도 있지만 이 장(場)이 신뢰를 얻지못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상황이 180도로 바뀔 수 있다. 그런데 지금 촛불집회의 시발점이 된 인터넷 토론장이 온갖 추측과 함께 점점 어려운 곳으로 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기야 '혁명'기에는 온갖 이야기가 떠돈다. 그것이 더욱 큰 힘이 되어 더 나은 방향으로 끌고가기도 한다. 하지만 그 반대로 끌고 갈 수도 있다. 사실 확인과 함께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 주체없는(지도부없는) 촛불시위에서 모두가 주체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또 지금은 모두가 우왕좌왕할 혁명기가 아닌 것도 분명하다.

이렇게 사람들이 대놓고 언론통제 운운하게 된 것도 현 이명박정권의 잘못에 기인한 바가 큰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네이버도, K, S, 그리고 M본부까지도 모두 욕을 먹고 있다. 평소 믿음 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2008/06/02 20:45 2008/06/02 20:45
http://dckorea.co.kr/tc/trackback/151
From. 김태균 2008/06/05 13:32Delete / ModifyReply
네.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온라인 미디어가 새로운 장을 연건 분명 사실이지만 도덕성.신뢰성에 타격을 입어서는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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