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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2.0 - 새로운 공간과 시간의 가능성], 커뮤니케이션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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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OTT(Over The Top) 서비스에 대해 생각하면서 작성한 문서이다. Open IPTV와 비슷하지만 처음부터 방송채널이 들어간 IPTV라는 개념은 접고 시작하였다. 시청자들이 어떤 식으로든 TV를 통해 방송을 보고 있으며, TV가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다라는 것이 전제이다. 네트워크는 xDSL(초고속인터넷, best effort network)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방송사 - Network 없는 플랫폼 사업자

<미디어2.0>을 쓰면서 방송의 보편적 접근성이라는 이야기(공영성)가 네트워크 TV로 가면서 급속히 사영화되고 있다고 이야기 했고, 또 먼 훗날 지상파에 가난한 사람들이 접근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며 걱정했었다. TV가 영상과 함께 Data(이미지, 텍스트 등과 결합된 쌍방향 정보/interactive information)를 함께 제공하는 수준까지 가면 정보격차는 PC시절보다 더 커질 수 있다. 그래서 이 문서는 무상 connected-TV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지금의 웹처럼 TV 플랫폼(device)을 어떻게 개방형으로 만들 것인가를 목표로 삼고 작성되었다.

지상파 + free connected TV 모델

그리고 4월에 방송사들의 뉴미디어 정책담당자들에게 PT를 했고, 더디지만 조금씩 조금씩 진행을 해나가고 있다. 이때 방송사들에 던진 화두는 삼국정립이었다. 디지털 콘텐츠만 가지고 어떻게 플랫폼을 만들고 시장을 3개로 분할할 것인가 물은 것이다. 삼국은 지상파, IPTV, 디지털 케이블이다.

케이블에도 IPTV 플랫폼에도 속하지 않았지만 네트워크에 연결된 TV가 향후 3~5년 내 일정 수준까지 도달할 것이다. 하지만 그때가 되면 서비스 규격이 서로 달라 이를 플랫폼으로 전환시키기 어렵다. 그러니 선제적으로 지상파에서 온디멘드 서비스(On Demand Sevice)를 위한 규격을 만들고 이를 오픈하자는 것이다. 또 지금 즉시 이런 connected-TV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자고 했다. 현재의 웹플랫폼을 진화시키면 비용도 많이들지 않는다. 가장 큰 문제는 "스스로 무엇이 될 것인가"하는 선택의 문제이다.

하반기에는 이쪽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많은 힘을 쏟을 예정이다. XML 기반 VODML(video on demand markup language) 프로토콜을 만들고, 이것을 불러 사용할 수 있는 API를 만들어 공개하려고 한다. 지상파가 변하고 있는 듯 하다. 이런 과격한(?) 제안에 귀를 기울이고 비정기적이지만 미팅을 하면서 의견을 모을 수 있는 것을 보면 ...

하지만 계속 IPTV처럼 만들려는 의견들이 나온다. 이것에 대해 단호하게 반대한다. 네트워크와 디바이스에 대한 부담이 없는 봉이 김선달 플랫폼을 만들 것이 목표이다. 왜냐하면 지상파는 네트워크, 디바이스에 대한 경험이 없고 또 직접적인 영업조직을 가져본 적이 없다. 이런 것을 극복하기 위해 무료 접속, 무료 콘텐츠 및 서비스로 사람을 모으고 단순하게 메뉴와 플랫폼만을 관리하는 서비스를 만들어야 한다.

방송사는 지금까지 (전파가 있기는 하지만) 망(netwok)없는 플랫폼 사업자였다. 케이블 시청자가 80%가 넘고 이런 전송에 대한 종속이 심화되어 가고 있다. 뉴미디어환경에서도 방송사는 네트워크 없는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모델을 만들 때 경쟁력을 획득하고 더 잘할 수 있지않을까?

화질 등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이런 문제는 언젠가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는 낙관적인 태도를 갖는 것! 최소 사양의 connected-Device에서도 돌아갈 수 있는 아주 가벼운 어플리케이션(XLM 기반 브라우저/파서?)을 만들고, 기존 인터넷 서비스를 정형화하여 단순한 서비스 로직을 만드는 것이 관건이다. 그리고 그것을 화끈하게 개방하는 것! 마지막으로는 지상파가 함께 가는 것!

화질, 인터랙티브 등을 고심하고 눈이 높아지면 실패가능성이 높아진다. 실패 이전에 많은 비용으로 한발도 못뗄 것이다. 디바이스(set top box가 아닌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으면서 TV와 연결된 디지털 멀티미디어 기기)는 시장의 진화에 맡기고 이런 디바이스를 모두 지원할 수 있는 정책과 서비스 표준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4월 제안한 PT 내용: pdf 비밀번호 connectedtv 파일을 다운 받아 보는 것은 괜찮으나 다른 사이트/블로그에  올리지 말 것. 여기 저기 떠도는 것이 싫어 speed bumper로 비번을 걸었음. (이 내용은 개인 의견으로 발표되었으며 현재까지는 공식입장이 아니다. 하지만 뉴미디어에 대한 대응책의 하나로 검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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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Over-the-Top;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란 개방된 인터넷을 통해 방송을 포함한 동영상 콘텐츠를 전달하는 서비스를 의미하며 주 콘텐츠가 인터넷에서 유포되는 동영상인 관계로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라는 용어로 사용

OTT는 일반적으로 통신기업이 아닌 3rd Party 업체가 제공하고 있으며, 인터넷이 가능한 모든 단말에서 인터넷 포털을 통해 제공하거나 전용 단말-사이트 연계를 통해 제공

일부 포털형 OTT 서비스의 경우 사용자가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만일 사용하려는 단말기가 이들 소프트웨어의 탑재를 제한할 경우 OTT 서비스의 사용은 불가능

2009/06/12 14:29 2009/06/1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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