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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슬픈 사람이 있다>

- 용산 참사 7주기에 부쳐
 
2016년 1월 16일 신문 위, 시(詩)로
7년이 지난
 지금 막 부활
예수처럼 증거된 '학살자들' !
거리가 점점 멀어지던 단어다.


   
'시민은, 방관자들은 어디로

도대체 어디로 갔을까?' 당신이 물을 때,

찾을 때, 안보였던 것은

아담(Adam)처럼 다른 세계에 서 있었던 거다.

강퍅하던 정신, 몸은 그 거리를 떠났고

결국, 같은 대지에 발을 딛고 서 있지 않았던 거다.
   
학살자!

학살하는 자와 학살 당하는 자가 여전한

세계, 밖, 그래서 '눈 앞에 없었던 사람'
   
당신, 죽음이 망각의 늪 속에서 또 다시

죽지 않기를 바라며,

아담아, 사람아!
부르는 소리에 부끄러워 고개

숙이지 않기를 바라며,

우리가 공유한 유일한 땅,

슬픔 위에 새긴다.

언제나 이곳에 울고 서 있으라.
 
2009년 1월 20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 2가

남일당 건물 옥상에

사람이 있었다.
 
2016.1.16일, 심보선, <거기 나지막한 돌 하나라도 있다면>을 읽으며 ...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댄 죽어 갔지만 그댈 죽인 학살자는 살아 있어"
2011.5.19일에 "사실"(공통기억)을 지키는 것은 보수, 진보를 떠나 사회를 유지하는 가장 기초이다라고 썼었다. 최근 '위안부 - 일본군 성노예' 관련된 건을 보면 더욱 더!
2016/01/16 16:46 2016/01/1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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