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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2.0 - 새로운 공간과 시간의 가능성], 커뮤니케이션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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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에 해당되는 글 5건
오늘 9시 고릴라3.0 서비스를 오픈한다. 주요 서비스는 이렇다.

<TV / RADIO>
 보는 라디오 두개 채널 서비스로 시작하여, 여섯개의 TV 온에어 서비스 채널을 포함했다. 케이블 채널의 경우 저작권 문제로 중계를 못하는 것이 있다. 앞으로 인터넷 사용권을 확보해야 한다. 또 SBS 관련사 이외의 채널을 넣는 것도 중요하다. 지상파, PP 채널 사업자분들이 입점에 관심을 보여주셨으면!
 
고릴라3.0 베타 서비스
 
<고릴 라이브>
고릴 라이브에서는 실시간 방송을 보면서 친구를 초대하여 함께 채팅을 할 수 있다. 베타에선 오픈을 못했지만 이용자가 SBS 사이트의 VOD 및 영화를 직접 편성하여 방송을 할 수 있다. 이용자 채널은 무한대로 늘어날 수 있다. 고릴 라이브 기능은 베타 기간 중 매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VOD / AOD>
라디오 프로그램 전체를 이제 다시듣기할 수 있다. TV, 영화 VOD가 곧 합류한다. NeTV Free형태의 광고를 보고 VOD를 무료로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일종의 Hulu모델로 갈 수 있었으면 한다.

<공감로그>
공감로그는 일종의 마이크로 블로그이다. 미투데이와 트위터에 연동된다. <고릴 라이브>에 방을 개설하고 자신의 펠로어를 라이브 채팅방에 초대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SNS 서비스 계정을 만들어 시청자, 청취자들의 마음을 서로 나눌 수 있었으면 한다. 같은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네티즌들의 참여에 달렸다.

현재 미투데이는 NHN 실서비스 등록 지연으로, 트위터는 익스플로러8에서 연동이 안되고 있다. 하루, 이틀 지나야 해결될 것 같다.

<퍼가기>
처음으로 <TV / RADIO> 라이브 방송을 퍼갈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현재는 일부 기능 구현이 안되 메뉴만 나와 있다. 초기에는 퍼간 후 1시간만 라이브를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지만 반응을 보면서 점진적으로 시간을 늘려갈 수 있지않을까!

<던지기 아이템>
미디어 채널을 보면서 공감로그, 채팅을 통해 정서적 연대감을 느끼는 것 이외에 아이템을 이용해 시각적인 방식으로 감정을 표현할 수도 있다. 아이템을 던지면 같은 채팅 서버에 들어와 있는 모든 접속자들의 화면에서 아이템을 볼 수 있다.

그밖에 쪽지, 고릴라 포인트, 이웃맺기, 탭 등 고릴라2.0에서 친숙한 서비스 요소들도 들어있다. 베타 오픈이라 아직 고릴라2.0 데이터와 연동되지 않는다.

<미니플레이어>
현재 베타 오픈한 버전이 통합형이다. 미니플레이어는 오픈하지 않았다. 미니플레이어로는 명함크기로 영상만 또는 라디오만 들을 수 있다. 라디오만 사용하는 분들은 2.0을 사용하다 3.0 미니플레이어를 쓰면된다.

<화질 / 파트너>
SBS 온에어는 지금까지 (아마도) 100K를 기준으로 서비스되었다. 고릴라3.0에서는 영상과 음성을 합쳐 700K로 서비스한다. 이것도 점진적으로 1M 수준까지 갔으면 한다. 화질을 올리기 위해 고릴라3.0은 P2P 기반으로 서비스를 한다. 나우콤의 아프리카 P2P 기술을 지원받았고다. 방개설 기능도 그렇다. 버퍼링, 끊김 등등 문제가 많지만 빨리 안정화해야 한다.

<기술>
2007년 마이크로소프트 Mix에서 실버라이트가 발표를 보았고, 그해 7월(?) 한국 ReMix에서 SBS뉴스 뷰어를 선보였다. 모두 외주개발이었다. 3년이지나 실버라이트로 좀 더 안정화되었고, 우리 개발자 수준도 나아졌다. 이번 개발은 모두 내부에서 소화했다. 6월 전에 SBS 사이트 내 모든 뷰어가 실버라이트로 전환되고 기능도 개선된다.

한달 넘게 야근에 하루 쉬는 날 없이 고생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특히 결혼날을 받아놓고도 이런 고생을 한, 오늘은 웨딩드레스 맞추는 등의 약속 때문에 밤을 새우고 새벽녘에 일어나면서 미안해한 P과장님께! "미안합니다."

<UI / UX>
처음으로 복잡한 어플을  기획하고 만들다보니 UX가 복잡하고 정돈되어 있지 않은 느낌이다. 베타이니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한다. 또 많은 의견도 필요하다.

<생각>
SNS 기반 미디어은 2007년부터 생각했다. MS와 할 일이 없나 검토하면서이다. 당연히 한국 MSN 서비스에서 가장 강했던 메신저를 어떻게 이용할까가 화두였다. 그것을 방송과 맞출 수 없을까였다. 그때 생각이 "메신저+실시간 방송"이었다. 일은 잘안됐지만 생각거리를 많이 얻었다. "Joost + IM model" 많은 생각의 씨앗을 뿌려 주신 한국 MS의 L부장께 감사드린다.
메신저 + 실시간 방송 채널 (2008.2 보고서 중)
 
<꿈 / 행동>
그런데 생각보다 마음이 더 중요하다. B차장의 어린시절 꿈이다. '하루 종일 자기가 보고싶은 프로그램을 TV에서 해줬으면!' 이분은 어릴 때 TV편성표를 짜면서 친구와 놀았단다. 어린시절 누구나에게 있었음직한 일이다. 이젠 편성표를 짤 수도 있고, 친구를 불러 함께 놀 수도 있다.

하지만 갈 길은 먼데 B차장 마음이 소녀같아 이런 저런 말 많은 분들 때문에 마음 고생을 할까 걱정이다. 고릴라3.0 베타 서비스가 칠삭동이라면 이분 탓이 아닌, 월드컵을 준비한다며 강제로 끄집어낸 돌파리 의사에게 문제가 있다. 생각으로 해도 어릴적부터 30년은 족히 넘게 생각한 것을 단숨이 뽑아내려는 말도 안되는 짓을 하는 ......
 
앞으로 이 꿈대로 되려면 대형 TV로 볼 수 있을 정도까지 화질이 좋아지고,  편성된 모든 콘텐츠가 편성되어 플레이되어야 한다. 어릴적 마음이, 꿈이 아직도 있으니 有恒心에 有恒産이다. 뭔가를 낳지않을까? 드라마를 보면서 채팅! 꿈도 꾸지말라는 말씀을 하신 전임 대표님의 선의의 '악담'도 있었지만 그분은 PD였고 우린 '웹쟁이'니 뭐 ...

무엇보다 고릴라3.0이 나온 것은 고릴라1.0과 지상파 라디오 어플 중 일등을 차지하고 있는 2.0이 있기 때문이다. 3.0의 뿌리는 그 서비스를 만들고 키워온 모든 분들이다. 앞서 얻은 이름을 더럽히는 서비스가 되지않기를! "기원 - 청출어람"
2010/05/12 06:01 2010/05/12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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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출판한지 2년이 된 <미디어2.0, 새로운 공간과 시간의 가능성>에서 "검색, 디지털 콘텐츠가 아닌 데이터베이스"에서 이용자들에게 접근성을 높여주기 위해 검색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아래 그림과 같은 과정으로 검색서비스를 만들 것을 제안한 바 있다.

동영상 검색 서비스를 위한 로드맵
비디오 하이퍼 링크 참조연계 서비스
이중 "비디오 하이퍼  링크 참조연계 서비스"는 UCI 기반 참조연계 비디오하이퍼링크 및 배포․검색서비스에서 방법론을 이야기 했었다. 그런데 참조연계라는 것이 특정한 사이트 내로 제한될 수 없다는 점에서 전체 웹 환경에서 이를 지원(연동)할 수 있는 인프라가 확보되어야 가능하다는 문제가 있다. 물론 우리는 이미 링크나 영상을 퍼다 씀으로써 참조연계를 하고 있다. 이글에서 말하는 참조연계는 '비디오 내 직접 링크를 붙이는' 방식을 의미한다.

영상 DNA 추출 방송 워터마킹
"영상 DNA 추출 방송 워터마킹" 중 "DNA 추출"은 지금 국내에서 불법 콘텐츠를 막기 위한 기술적 보호조치로 활용되거나 검토되는 '영상 내 특징점 추출'을 기반으로 한다. 하지만 이런 특징점에 기반한 솔루션은 단기적으로는 사용가능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사용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이 기술은 1G정도의 영상(원본)에서 20~30K 정도의 패턴이 추출되고, 이 결과물과 원본의 일부라고 생각되는 콘텐츠에서 추출된 패턴을 비교하는 방식을 취한다. 이 기술의 취약점은 다음과 같다.

1. 원본 영상에서 패턴을 추출할 때, 추출방식에 따라 결과물들이 달라진다. 결국은 복수개의 솔루션이 존재할 때, 복수개의 추출물들이 관리되어야 함에 따라 패턴관리 데이터베이스에서 부담이 생긴다. 여기에다 인코딩(encoding, codex) 방식에 따라 특징점들이 변경된다.

2. 영상 패턴을 추출하기 위해서는 원본 영상이 외부로 유출(?)되어야 한다. 이 기술이 불법 디지털 영상물을 위한 기술적 보호조치의 일환으로 검토되고, 이 기술을 도입하여 사용해야 할 주체가 OSP(online service provider, 웹하드 등)라는 점에서 콘텐츠 홀더(content holder)는 걱정할 수 밖에 없다.

3. 단기적인, 즉 오늘 방송되어 며칠동안 불법적으로 올라오는 콘텐츠를 추출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일 수 있어도, 장기적으로 유통되는 콘텐츠에 적용하기에는 효율성이 떨어진다. 1년에 수천시간 이상 만들어지는 방송 콘텐츠에 대한 패턴을 추출, 색인해 놓고 이것과 UCC(user created content, UGC)를 실시간(real time) 비교 검색하겠다는 것은 Google 정도의 경제력을 갖춘 회사에서나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따라서 2008년부터 다른 접근을 하고 있다. 방송을 송출할 때(쏠 때), 영상 프레임에 UCI(ubiquitous content identifier) 기반의 숫자, 문자조합의 워터마킹을 삽입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이 워터마킹을 추출할 수 있는 방법과 추출된 워터마킹과 이와 관련된 메타데이터를 맵핑(mapping)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API를 제공하려한다.

국가표준콘텐츠식별체계를 이용한 방송콘텐츠 유통 서비스 프레임워크 기술 개발
2008년 지상파들의 차세대방송포럼에서 제안을 했고, 2008년 말ETRI와 협력하여 연구과제를 만들어 SBS, TJB, ETRI가 함께 추진 중이다. 내년(2010년) 정도에 시범 서비스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단기간 내 특징점 추출 방식과 워터마킹 방식이 함께 결합되어 갈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2006~2007년경부터 간헐적으로 현재 과제를 책임지고 있는 분과 이야기를 시작했었다.

콘텐츠 프로파일(content profile)
"콘텐츠 프로파일"은 아주 장기 과제인데, 콘텐츠가 사용되는 상황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니 특정 상황과 이용자의 활동(action)이 결합되어 상호 피드백(feedback)되는 구조를 전제한다. 요즘 3 스크린 동영상 광고(advanced video advertising)에 관심을 두면서 크로스 플랫폼(cross platform)한 상황에서의 방법론을 찾고 있다.

SBSi의 경우 이를 위해 두가지 사업을 하였는데, 첫번째는 2005년 한국전산원-현재의 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UCI (universal content identifier, 디지털 콘텐츠 식별, uci.or.kr) 사업을 했다. UCI사업을 통해 SBS.CO.KR 내에서 서비스 중인 방송 콘텐츠 및 각 VOD 회차들에 관한 메타데이터-프로그램명, 전체 프로그램 및 VOD 회차별 내용 요약, 출연자 및 극중 인물, 콘텐츠 재생시간, 전송속도(bitrate) 등에 대한 기초정보-를 정비하고 콘텐츠별로 고유의 식별자를 부여하였다.

두 번째는 2006년부터 내티비(NeTV, netv.sbs.co.kr)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네티즌들이 동영상 콘텐츠를 보면서 10초 이상 5분 이내의 특정 장면에 대한 키워드나 태그(tag)를 붙이고 해당 장면의 내용을 설명하거나 보면서 받은 느낌 등을 등록하여 장 ‘면 검색(scene find)’을 위한 데이터베이스(database)를 구축할수 있도록 했다.

구축된 메타데이터들은 네이버(naver.com), 엠파스(empas.com), 야후(yahoo.co.kr), 다음(daum.net), 네이트(nate.com) 등의 포털에 피딩되어 네티즌들이 쉽게 SBS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SBSi가 운영하는 SBS.CO.KR, WAP(wireless application protocol, 무선인터넷) 포털, IPTV 포털 등에서 많은 콘텐츠 중에서 이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바로 찾을 수 있도록 검색 서비스를 지원한다.

앞으로 방송 콘텐츠의 동영상 검색은 프로그램의 장면(scene)이 촬영된 위치정보(location)와 대사·자막 등에 대한 데이터베이스까지 구축되어 유비쿼터스 환경에서의 상황인식(context-aware) 서비스까지 확대되면 텔레메틱스(telemetice) 등 여러 분야에서도 이용되고 디지털 콘텐츠가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들을 넘나들 수 있도록 만드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다.

<미디어2.0, 새로운 공간과 시간의 가능성>, pp.138~140에서 인용
대사, 자막 검색
2005년부터 생각하기 시작하여, 2007년에 약속했던 자막검색을 오늘(2009.8.11) 서비스로 적용했다. 2006년 NeTV에서 시작된 장면검색(scene find)의 반환점을 도는 셈이다. 아직도 지도 서비스와 메쉬업(mesh up)될 수 있도록 장소(location, 위치정보)를 넣는 것과 2007년부터 고심하고 있는 "Open SBS Plan"까지 가야 종착역이 아닐까 싶다.

자막검색 결과 페이지
"드림1회"라는 키워드로 검색한 결과 페이지이다 (위 그림). <자막영상> 카테고리에서 30여개가 좀 넘는 클립이 검색되었는데 평균 2분 정도의 길이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략 대사(scene) 단위로 나뉘어 있다. 그리고 대사를 기반으로 검색이 된다. 아래 그림은 검색 결과 중 한 장면을 선택한 것인데 해당 장면에 있는 대사 전체를 볼 수 있다.

이후 뷰어를 개선해 한 장면을 검색한 후 연달아 다음 장면을 이어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는 sbs.co.kr 내에서만 서비스되는데 조만간 검색 사이트에 피딩할 예정이다. 2005년 하반기 NeTV를 기획하면서 생각했는데 이제야 개발, 적용하였다. 항상 2~3년씩 걸리는 것 같다. 이 서비스는 최근 특허출원된 NeTV 관련 서비스에도 포함되어 있다.

영상과 함께 제공되는 대사
이미지 뱅크
자막 검색을 준비하면서 10~60초 마다 TV화면 정도 사이즈의 이미지 추출을 시작했다. 이미지도 역시 대사, 프로그램명 등과 맵핑되어 있다. 또 자막 검색을 사용하면서 해당 장면의 이미지 별도로 찾거나, (현재의 NeTV 편집기에서처럼) 캡쳐를 뜰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이미지 뱅크를 만드는 이유는 저작권, 초상권 등의 법적 문제와 관련이 있다. 현재 이용자들이 캡쳐를 떠 이용하는 방식에 최대한 근접하게 서비스를 제공하여 관련 법적 이슈를 피해 갈 수 있는 있는 환경을 제공하려는 것이다.

개방 환경에서의 SBS (Open SBS Plan)
이미지 뱅크는 장기적으로 퍼가기 서비스 형태로 제공된다. 그리고 퍼간 블로그나 사이트의 해당 페이지를 크롤링하여 해당 장면의 상황(context, 맥락) 정보로 이용될 수 있도록, 다시 해당 이미지나, 특정 장면에서 그 사이트로 링크를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런 시나리오는 NeTV나 자막검색 등 모든 퍼가기 기능이 제공되는 서비스에서도 동일하다. 이런 시나리오를 확대하여 구조화시키는 것이 앞에서 말한 Open SBS Plan의 목표이다.

이 시나리오에서는 많이 본 장면, 많이 퍼간 이미지 등이 있는 지점(time point of VOD)에 어떤 의미있는 정보가 있다고 가정한다. 또 그 장면과 관련된 이용자들의 감상, 평가글에서 중복된 키워드를 추출하여 관리하고, 다시 서비스에 반영한다.

뉴미디어 전략

크로스 플랫폼(3 Screen) 전략 방향
이런 과정이 PC(웹사이트)에서 일어나고 결과물들이 TV에서 서비스 될 것이다. <웹/PC → interactive TV, connected TV>가 크로스 미디어(cross media) 환경에 대한 대응 방향이다. 데이터베이스는 웹 기반으로 만들고 TV에서는 이것에 기반한 쌍방향 서비스를 만들자는 것이다.

위, 아래 그림은 <미디어 콘텐츠 성공전략 컨퍼런스 2009>에서 발표하기 위해 작성했던 글의 일부이다. 하지만 경기가 안좋아 컨퍼런스는 취소되어 PC 속에서 잠자고 있던 내용 중 일부이다. 개인 의견이 많이 녹아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SBS라는 조직에 속해 있고, 뉴미디어 관련된 일을 맡고 있는 한 앞으로도 계속 달려갈 것이다.

향후 3~5년 안에 이런 방향에서 구체적인 성과가 나와야 한다. 앞으로 할 이 부분에 대한 계획은 <미디어2.0, 새로운 공간과 시간의 가능성>의 133~137 페이지 "폐쇄된 플랫폼들과 유목적 콘텐츠의 출현" 부분과 관련있다.

SBS 사이트 개편의 의미
이번 www.sbs.co.kr 개편(2009.8.11)은 뉴미디어를 고려한 최초의 개편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것과의 관련성은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목적의식적으로 이후 TV 환경을 지원한 기반 서비스,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

뉴미디어 전략
뉴미디어 전략
뉴미디어 전략

자막 검색 관련 포스트 --------------------------------------------------------------
  1. 2008년 06월 25일 UCI 기반 참조연계 비디오하이퍼링크 및 배포․검색서비스
  2. 2008년 05월 02일 본인확인 서비스 이용 사이트 내역
  3. 2007년 11월 01일 유튜브의 미래 – 살아남을 것인가, 사라질 것인가
  4. 2007년 10월 13일 왜 전략은 널리 알려야만 하는가?
  5. 2007년 09월 12일 콘텐츠를 이용하는 방식의 변화
  6. 2007년 09월 09일 동영상 검색 기반 서비스 로드맵
  7. 2007년 09월 03일 거래인증 관련 디지털 콘텐츠 법제 현안 연구반 토론자료
  8. 2007년 08월 26일 개인미디어 / 방통융합 시대의 웹캐스팅(인터넷 방송) 지원
  9. 2007년 07월 28일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10. 2007년 07월 08일 Web2.0에서의 식별체계 활용 - 2007년 UCI 이용자포럼 발표
2009/08/11 06:56 2009/08/11 06:56
From. 권영만 2010/12/07 14:22Delete / ModifyReply
안녕하세요..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헌데.. 지금 그런 프로그램이 있을까요?
자막으로 영상을 찾아서 해당 영상을 바로 캡쳐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을까요?
jjpark 2010/12/08 09:49Delete / Modify
그런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막을 이용해서 영상을 찾는 것은 이미 sbs.co.kr에 반영되어있습니다. sbs 사이트 검색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영상을 캡쳐잡는 것은 쉽습니다. <자막이용 검색 --> 영상이동 --> 영상을 보면서 뷰어 기능을 이용 캡쳐> 이런 프로세스로 진행됩니다. 뷰어 내에서 이미지 캡쳐하는 것은 지금도 지원하는 뷰어들이 많이 있으니 된다는 것은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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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TPS, QPS, 그리고 700Mhz 회수 및 재배치 문제를 쓴 후 국내에서 방송주파수 재분배 논의 현황에 대하여 정리할 생각이 있었다. 그런데 최근(7.17)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채널 재배치 案이 나와 이와 관련된 진행사항을 정리하였다.

국내 TV 방송 주파수 대역 현황 ------------------------------------

  • 총 68개 채널 (ch.2~69)
    • 아날로그 TV 남산주파수 황금대역 : 상위 VHF대역인 ch.7~13
      • SBS의 경우 하위대역인 ch.6 사용
    • ch.68 (794~800Mhz) : SBS 남산 DTV 주파수
    • ch.61, 62 (764~770Mhz) : MBC, KBS 남산 DTV 주파수

방송주파수 분배 현황

▲ 각국의 방송주파수 분배 현황 (디지털시대 주파수 관리 정책의 방향, 박상호)

주파수 재분배 정책 방향 -------------------------------------------

  • 주파수 회수 및 재배치 문제 대두 배경
    • 주파수 수급 불균형: 대역별 특성에 따른 주파수 배정이 아닌 사업자 선호대역을 선착순으로 배정한데서 기인
    • 신규서비스(3G, 4G 등) 수요 증가에 대한 대응 필요성
    • 이동통신서비스에서 주파수 차이로 인한 불공정경쟁(800Mhz vs 1.8Ghz)
      • 800MHz는 전파도달거리 및 회전이 우수하여 소비자가 선호
      • 또한, 기지국수 및 망 구축 비용면에서 비용경쟁력 보유
      • 1.8Ghz는 800Mhz 대비 기지국수에서 약1.65~2.7배 많이 필요함
      • 700/800Mhz는 1.8/1.9Ghz 대비 망 구축 비용은 47%~78% 수준임
      • 1.8Ghz 대역사업자는 800Mhz 대역사업자보다 시장경쟁에서 근본적으로 불리함

이동통신서비스 주파수 할당 현황
▲ 이동통신서비스 주파수 할당 현황 (이동통신시장 경쟁활성화를 위한 주파수 정책, 배성훈)

  • 주파수 재분배(할당) 방식 - 심사할당, 대가할당

주파수 할당 체계
▲ 주파수 할당체계 (이동통신시장 경쟁활성화를 위한 주파수 정책, 배성훈)

  • 방송통신위원회를 통한 논의
    • 법적 근거 : '지상파 텔레비전방송의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 방송의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 - 2012년 말까지 아날로그 텔레비전 방송을 종료하고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을 명시
    • 이에 따라 DTV 채널 배치안을 마련 하면서 방송통신위원회 주도로 지상파용 주파수의 일부 반납과 주파수 경매제도 도입을 위한 해외사례 발표
    • DTV채널배치추진협의회[footnote]지상파 방송사, 학계, 연구계 등 전문가 23명이 참여(위원장 서종수 연세대 교수)[/footnote]를 꾸려 이에 대한 의견 수렵

전파관리체계의 변화
▲ 전파관리체계의 변화 (디지털시대 주파수 관리 정책의 방향, 박상호)

  • 방송통신위원회 TFT의 채널 재배치案[footnote]2008년 1월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으로 꾸려지 태스크포스팀이 2008년 6월까지 DTV 방송국용 채널 지정을 위한 도상검토와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마련하여 DTV채널배치추진협의회에 제출한 案[/footnote] (2008.7.17)
    • DTV방송용 채널배치
      • ch.14~51 (470~698Mhz)
    • 신규방송사업자 및 이동통신사업자에게 경매를 통한 재배치
      • 698 ~ 806Mhz 대역 : UHF 대역 상위 대역으로 ch.52~68
      • 세계전파회의(WRC-07)가 2007년 11월 차세대 이동통신(4G)용으로 분배한 주파수(450~470Mhz, 698~862Mhz, 2.3~24Ghz, 3.4~3.6Ghz)에 포함됨

디지털 전환 완료 후 주파수 분배현황 예상
▲ 디지털전환완료 후 주파수분배현황 예상 (디지털시대 주파수 관리 정책의 방향, 박상호)

지상파 방송사의 반응 ----------------------------------------------

  • 무료보편적 서비스인 지상파 방송의 공공성과 공익성에 대한 논의 부재
  • 주파수 활용의 효율성과 수익성을 기준으로 재분배 논의 중
  • 주파수 재분배는 지상파 방송의 공공성, 공익성 압박할 것
    • 유료 매체 (케이블TV, 위성방송, IPTV 등)의 확산
    • 방송용 주파수 회수 후 경매 (통신사업자에게 넘어갈 것)
    • 경매된 주파수를 이용 통신사업자는 다시 멀티미디어 형태의 방송 서비스를 제공할 것
    • 미국 ch.55 : 퀄컴에 할당, 퀄컴은 Media FLO(이동수신형 다채널 멀티미디어 서비스, mobie IPTV)를 제공, 지상파방송 서비스를 위협
  • 재정수입 극대화를 목적으로 공적 자산을 무책임하게 매각하는 것
    • 미국 700Mhz 주파수 대역 낙찰
      • 버라이존과 AT&T (낙찰금액 195억 9000만 달러, 약 19조 6487억원
  • TFT의 도상검토와 시뮬레이션의 문제점
    • SFN(single frequency network, 단일주파수망)[footnote]일본, 영국 등이 사용[/footnote]용 중계기에 대한 정밀 검증을 통한 주파수 수요 산출이 필요[footnote]방송통신위원회는 이런 비판에 대해 DTV 채널 배치안에서 SFN을 적용한 것은 아니라고 밝히고 있음[/footnote]
      • 현재는 MFN(multi frequency network)[footnote]미국, 캐나다, 한국 등이 사용[/footnote]으로 지역별로 서로 다른 주파수를 사용하는데 전국을 동일한 주파수로 방송하는 SFN으로 교체해 주파수 효율을 높이는 작업을 진행 중
      • SFN으로 전환 시 회수 주파수의 수는 늘릴 수 있으나 우리나라가 택하고 있는 ATSC(미국식 디지털 전송방식)으로 네트웍을 구성하는데는 원천적 한계가 있음
      • 권역별로 많은 방송구역이 있는 점, 방송구역 간 이격거리가 짧은 점, 동일 방송구역 내에서도 산악지형과 아파트 위주의 주거환이라는 점 등이 SFN 구축을 제한함
      • 이런 모든 문제의 결과는 전파 혼선, 채널간 간섭 등의 형태로, 즉 방송 질의 저하로 나올 수 있음
    • 초고선명TV(ultra definition TV) 등의 차세대 방송 서비스 실험용 주파수 배정이 필요

방송통신위원회 추진방향의 문제점 --------------------------------

  • 현재의 방송용 주파수 재분배를 경제적 효율성 요소만 고려
  •  통신사를 위한 주파수 정책 입안
    • 주파수의 주인인 국민, 디지털 전환 중인 방송사 배제

방송 주파수의 이면에는 현재 방송사가 사용하고 있는 황금주파수 대역을 통신사가 사용할 수 있도록 돌리겠다는 의도가 강하다. 하지만 이런 조치전에 이동통신서비스에서 SKT에 의해 800Mhz 대역이 독점적으로 사용되는 상태를 개선해야 한다. 방송 주파수 재분배의 문제도 통신사산업의 저성장 문제와 사실상 연결되어 있다.  아래 도표에서 보는 것처럼 이동통신 시장에서 변화를 찾기는 어려운 상태이다. (미디어2.0, 2장 컨버전스의 정치경제학 부분 참고할 것)

이동통신사업 시장현황
▲ 이동통신서비스 시장현황 (이동통신시장 경쟁활성화를 위한 주파수 정책, 배성훈)

연꽃 - 내용 나눔 그림막대

'방송통신 융합시대, 지상파방송의 디지털 전환 정책' 세미나   자료받기
- 디지털전환특별법의 과제와 개선점 : 최용준(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 디지털시대 주파수 관리 정책의 방향 : 박상호(방송협회 연구위원)
- 디지털 지상파방송의 콘텐츠 제작과 유통시스템의 개선 : 윤재식(방송영상산업진흥원 책임연구원)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TPS, QPS, 그리고 700Mhz 회수 및 재배치 문제
지난 달 말에 현대원교수(서강대, 신문방송학)께서 회사를 방문하여 IPTV, 방송과 통신의 융합에 대하여 강의를 하였다. 일반적인 현황들과 함께 주요 쟁점들을 정리한 후 현교수, 자신이라면 '이렇게 하겠다/했으면 좋겠다'는 방..

해외 각국의 주파수 배분동향과 시사점 (LG경제연구원, 2008.10.1)

케이블 방송 주파수 (디지털타임즈, 2008.7.9) - 케이블 방송도 주파수가 할당된 다는 사실
(중략) ... 2008년 6월 27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유선방송국 설비등에 관한 기술 기준(유선방송 기술기준)'을 개정해 41.75MHz까지 사용하던 상향 대역폭을 65MHz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또한 종전 864MHz까지 사용 가능했던 하향 주파수 대역을 1002MHz까지 확대했다. 케이블망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ㆍ하향 주파수가 확대됨에 따라 케이블 방송사들은 예전보다 더 빠른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와 다양한 양방향 데이터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상향 주파수의 경우 기존 5.75~41.75MHz로 돼 있었으나 20MHz 이하 대역은 잡음이 심해 실제로는 22MHz 정도만 사용되고 있었다. 케이블방송사들은 그 정도의 대역폭으로는 현재 사용자가 요구하고 있는 고속의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하기에는 부족했다.
또한, 케이블방송사들은 100Mbps 이상의 속도를 제공하는 닥시스(DOCSIS) 3.0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었는데 이를 위해서는 25.6MHz의 상향 주파수 대역폭이 필요했고, 100Mpbs의 광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존 통신사업자와의 초고속인터넷 경쟁을 위해서라도 케이블망의 상향 주파수 확대가 절실했다. (중략)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주 ------------------------------------------------------------------------------
2008/07/28 20:38 2008/07/2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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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아고라에 갔더니 아래와 같은 토론 주제가 올라와 있었다. 그래서 팀원에게 메신저로 사실 여부를 확인했다. 뉴스 영상을 삭제한 적 없다고 한다. '김윤옥 여사' 관련 영상은 뉴스가 아닌 인터넷용이고 아마 이화여대 등록금 인상과 관련된 일이었을 것이다. 그러니 '미국산 쇠고기'와는 관련없다.

아고라 - 네이버 동영상 제재

***님의 말: 주말에서 오늘까지 시위 관련한 뉴스 영상이 삭제된 건 없고요.
***님의 말: 방송 나간 거 말고 생생쪽에 김윤옥 여사 수상철회 관련 영상을 삭제한 적은 있습니다.
@@님의 말: 넵

........

***님의 말: 네이버에서 영상 재생이 잘 안되는 게 몇 있다고 합니다 .
그런데 조금있다가 다시 위와 같이 메신저 메시지가 왔다. 그 다음에 네이버에 가서 SBS 뉴스가 안나오는지 확인을 했다. 네이버 뷰어에서 정말 SBS 뉴스 플레이가 안된다. 정말 '동영상 제재'인지, '시스템 오류/트래픽 폭주로 인한 과부하'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후자쪽일 것 같다.

네이버 뉴스

왜냐하면 언론통제라면 네이버 기사 옆에 있는 <기사원문보기>도 함께 안나와야 하는데 잘 나온다. 또 내가 뉴스 인터넷 서비스 책임을 맡고 있으니 어떤 경로로든 먼저 알았을 게다.

밤을 잊은 거리시위…12시간의 긴박했던 상황
기사입력 2008-06-01 20:56 | 최종수정 2008-06-02 00:15 기사원문보기
SBS 뉴스

미디어플레이어로 화면캡쳐가 안되서 다른 뷰어를 이용했다. 기본 SBS 뉴스뷰어와는 다르지만 잘 나온다.

"sbs 동영상 뉴스 중에서도, 기사는 있지만 기사 클릭하고 동영상 재생하면, 경찰 강경진압관련 뉴스들은 동영상 재생이 되지않고, 경찰이 불리하지 않은 뉴스들만 동영상 재생 되더군요.. 참 기가 차더군요.."

그런데 다음의 자유토론방에서는 위에서 처럼 말씀하시는 분이 있다. 답답한 일이다. 네이버에서 뉴스 동영상이 플레이 안되는 것은 아주 '우연'인 것 같은데 '음모론'으로 몰고 간다. 또 내가 알기로는 KBS 같은 경우는 네이버로 뉴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네이버에서 안나온다면 그 다음 SBS 사이트로 와서 뉴스 동영상이 플레이되는지를 확인했어야 하는데, 이런 확인 없이 '경찰 강경진압관련 뉴스들은 동영생 재생이 되지" 안는다고 한다. ' ~~카더라'는 '조중동'식이다.

나도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한다. 하지만 조금 더 오래 운동을 끌고 가려고 하면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 90년대 강경대 사건 때 지금 조작으로 드러난 '김기설씨 유서대필'과 같은 거짓말로 여론을 꽁꽁 얼려놓고 운동권의 도덕성을 문제 삼으면서 모든 것이 끝났다.
 
그때처럼 언론이 통제된 것도 아니고 대안으로 아고라와 같은 토론장과 인터넷 언론매체들도 있지만 이 장(場)이 신뢰를 얻지못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상황이 180도로 바뀔 수 있다. 그런데 지금 촛불집회의 시발점이 된 인터넷 토론장이 온갖 추측과 함께 점점 어려운 곳으로 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기야 '혁명'기에는 온갖 이야기가 떠돈다. 그것이 더욱 큰 힘이 되어 더 나은 방향으로 끌고가기도 한다. 하지만 그 반대로 끌고 갈 수도 있다. 사실 확인과 함께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 주체없는(지도부없는) 촛불시위에서 모두가 주체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또 지금은 모두가 우왕좌왕할 혁명기가 아닌 것도 분명하다.

이렇게 사람들이 대놓고 언론통제 운운하게 된 것도 현 이명박정권의 잘못에 기인한 바가 큰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네이버도, K, S, 그리고 M본부까지도 모두 욕을 먹고 있다. 평소 믿음 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2008/06/02 20:45 2008/06/02 20:45
From. 김태균 2008/06/05 13:32Delete / ModifyReply
네.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온라인 미디어가 새로운 장을 연건 분명 사실이지만 도덕성.신뢰성에 타격을 입어서는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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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앵커>미국의 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튜브가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발명품에 올랐습니다. 유튜브는 김정일 위원장을 풍자한 동영상으로도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북한 김정일 위원장을 PC 게임의 주인공 '슈퍼마리오'에 빗대 풍자한 만화 동영상, '슈퍼 김'입니다. 김 위원장은 굶주린 북한 소녀들을 못 본체 지나치고 유엔 제재 같은 장애물을 넘으며 보너스로 핵폭탄을 받습니다. 지난 2주 사이 14만 명이 볼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 동영상은 익명의 이용자가 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튜브에 올린 것입니다. 사용자들이 직접 만든 컨텐츠를 자유로이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이곳엔 매일 7만건의 동영상이 새로 등록됩니다. 유튜브는 UCC 시대, 즉 '사용자 제작 컨텐츠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 속에 타임지에 의해 올해의 발명품에 선정됐습니다. 유투브는 지난해 1월, 공대 출신의 실직자 청년 3명이 창업했습니다. 이후 매일 1천만 명이 방문하는 인기 사이트로 급성장했고 최근 구글에 1조5천8백억 원에 매각됐습니다. 국내 업체들도 앞다퉈 유튜브를 벤치마킹하면서 UCC 서비스가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박종진/SBSi 팀장 : 주요 포탈들은 이미 관련 서비스를 하고 있고 IPTV 같은 신규 미디어들은 부족한 컨텐츠를 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미국 중간선거에서도 유튜브 이용자들이 공화당 풍자 동영상을 경쟁적으로 올리면서 민주당이 덕을 봤다는 분석까지 나왔습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184855

2006년 11월 SBS 8시뉴스에서 인터뷰한 내용이다.
2007/07/14 13:53 2007/07/1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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