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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2.0 - 새로운 공간과 시간의 가능성], 커뮤니케이션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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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뉴스'에 해당되는 글 11건
오늘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세개 시작한다. 뉴스 앱은 무료이다. 실시간으로 편성된 <주요뉴스>와 <8시뉴스>, 그리고 웹에서 많이 본 뉴스인 <핫클릭>으로 구성되어있다.
 
온에어 앱은 $4.99이다. '과감히' 유료를 선택했다. 서비스 품질 유지와 안정성을 위해서이다. 지난 3월 급하게 라디오 앱(고릴라)을 무료로 오픈한 후 고민을 많이 했다. 유행에 편승해 급하게 올리면서 앞뒤 생각이 없었던 것 같다. 온에어 앱을 유료로 오픈하겠다고 보고하면서 여러 우려들이 있었다. 대부분의 앱이 무료인 상황에서 '유료를 했다가 욕을 먹지않겠냐!'는 생각들이다. 하지만 무료로 올려놓고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관심이 멀어지고, 서비스 품질관리를 안하는 것보다 '유료가 났다'고 생각한다.

2008년 WAP 서비스를 시작하면서부터 모바일은 골치덩어리이다. 이번의 아이폰 앱도 그렇다. "명확한 사업모델이 없는 상태"로 남이 하니, 나도 해야한다는 논리가 팽배해 있는 것 같다. 사람을 모아놓고 나면 모델이 나올 것이라는 일반론은 구경꾼들과 공짜로 이용하는 분들, 어플리케션 개발업체들이나 할 수 있는 말이다. 분위기에 편승해 우리가 이런 말을 하면 "무책임한 말"이 된다. 이런 저런 생각 끝에 유료로, 또 Application의 사용기간도 1년간으로 제한했다.

온에어 앱은 월드컵 중계 라이센스 문제로 한국 Apple Store에만 등록되었다. 당연스럽게 온에어 앱으로 월드컵 생방송을 볼 수 있다. 월드컵 기간이 지난 후에는 미국에도 등록할 것이다. 그리고 실제 온에어 앱의 직접적인 target user는 해외에 계신 분들이다. 유료화를 결정할 때 서비스의 지속성, 타깃 이용자, DMB 등과의 카니벌라이제이션 등이 고려사항이었다.

하반기에 유료 VOD 앱을 하나 더 만들어 내놓았으면 한다. PC에 보조적인 것으로 PC에서 VOD 결제를 한 분은 VOD 앱에서 더 돈을 내지않고 사용하고, 앱에서 받았을 땐 PC에선 무료로 볼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원시적인' 3 스크린 형태의 서비스로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또 언젠가 PC가 모바일의 보조수단이 될지도 모르겠다.

2010 지방선거방송 앱은 선거관련 <뉴스속보>, 선거 당일 18시 <예측조사> 결과, <개표현황>, <당선결과>로 구성되었다. 위치기반과 연동하여 6.2일 사용자가 있는 지역의 선거결과를 확인해 볼 수 있다.
 
모바일 서비스 계획
 
향후 위치기반 앱으로 맛집 등의 Clip VOD와 연결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먼저 sbs.co.kr 내에서 맛집 DB가 구축되어야 한다. 라디오 고릴라 앱도 PC용 어플의 쌍방향성에 맞춰 업그레이드를 해야한다. 지금 출시된 모든 앱들을 SBS사이트와 쌍방향 서비스로 엮어야 하는데, 깊이 생각할 시각이 부족해 아쉽다.

모바일 서비스를 만들며 즐거워하는 K차장 모습이 보기좋다. WAP부터 풀브라우징 서비스까지 말은 많고 잡히는 것 없었던 모바일 서비스 담당이었다. WiFi 망 개방이 좋긴 좋다. 하지만 Apple에 또 갇혀지내는 신세이다.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만들면서 느낀 것은 모바일 안드로이드가 애플과 경쟁이 잘안될 것 같다는 점이다. 우리야 애플이 만든 walled garden에 갇혀 불만이지만 그 안에 있는 이용자들은 걱정할게 없을 것 같다. 지난주 오픈하려다 Apple에서 3G로 전환되었을 때, 영상없이 음성만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없다고 서비스 등록을 거절했다. '이용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 안드로이드에 없는 것이다. 파워유저(power user)가 아닌 일반인들(mass)에겐 꼭 필요한 것은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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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SBS 온에어 아이폰 어플 이용 안내

1. 화질
SBS온에어는 50K, 200K, 600K로 인코딩 되었습니다. 사용자의 이용환경에 따라서 아이폰에서 자동으로 속도를 측정하고, 최적의 접속 환경을 찾게 됩니다. 즉, 소리 -> 50K -> 200K -> 600K로 변동하고, 반대로 상황에 따라 낮아 지기도 합니다.
 
2. 네트워크 속도, 기지국
3G 네트워크 경우는 이용자가 사람이 많은 장소나 휴대폰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장소에서는 네트워크 속도가 나오지 않아서 소리만 나오거나(아래 3번 내용 참조) 이용이 불가능 합니다. 휴대폰은 최대 7.2M의 속도를 낼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음성 통화는 9K만 있어도 가능하지만, 비디오를 시청하기 위해서는 최소 250K 이상의 속도가 나와야 합니다. 그런데, 기지국에 접속되어 있는 사용자가 많은 장소인 출퇴근 시간 지하철, 코엑스 전시장, 경기장 집회장소, 지하, 엘레베이터 등에서는  기지국 접속자가 많아서 비디오 이용이 불가능 한 경우가 많습니다.
 
3. 소리만 나와요
(처음 또는 64K 이하에서) 소리만 나오는 기능은 Apple사의 심사 기준에 포함된 사항으로 네트워크 환경이 원활한 경우도 10초가량 소리만 나오는 경우가 있으며, 네트워크 환경이 좋아지면 600K의 화질로 이용이 가능 합니다. 반대로 속도가 낮아 지는 경우는 다시 소리만 나올 수도 있습니다. 소리만 나오는 경우는 SBS에서 제어 불가능한 통신망 환경 입니다.
 
네트워크 속도에 따른 서비스 변화
 
4. 저작권, 월드컵
SBS온에어 어플은 저작권이 확보되지 않은 프로그램은 웹과 동일하게 이용 불가능 합니다. 월드컵은 웹과 아이폰 모두에서 이용 가능 합니다. 단, 경기장이나 시청앞광장등 응원전에서는 사용자가 많아서 통신사(KT)의 기지국이 원활히 접속 환경을 지원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5. 3G 이용 요금
온에어는 240K에서 최대 640로 접속 하게 됩니다. 3G 환경에서는 1시간에 288M의 데이터를 사용합니다. 가입하신 요금제에 따라서 1시간 많에 전체를 사용하는 경우도 발생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Wi-Fi를 이용하여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Wi-Fi를 이용하는 경우도 일반적으로 100M 이내의 장애물이 없는 경우만 이용 가능 합니다. 이동중에는 아이폰이 자동으로 3G로 넘길 수도 있으므로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통신사의 가입되어 있는 요금제는 통신사 사이트에서 확인하거나 통신사의 고객센터에 문의 바랍니다.
 
6. 환불
실수로 잘 못 구매했거나, 이용할 수 없는 장소에서만 이용해야 하는 경우는 애플의 아이튠즈에서 환불 가능 합니다. 검색 사이트에서 환불 방법을 검색하면 이용 방법을 확인 가능 합니다. 당사에서는 애플로부터 구매자의 개인정보를 받지 않지 못하기 때문에 구매 여부를 확인 불가능 합니다. 1주일이 지난 시점에서 판매 수량과 환불 수량만 파악 가능한 시스템 입니다.
2010/05/25 19:49 2010/05/2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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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 환경에서 어떻게 콘텐츠 자체가 플랫폼이 될 수 있을까? 2005년 이후 계속된 화두이다. 이 화두에 대한 고민의 결과가 "콘텐츠의 개방성 확대, 콘텐츠 자체에 대한 거버넌스(governance)를 확보"이고, 그 실행 방법이 <Open SBS Plan>이다.

"개방성"은 콘텐츠 이용자가 어디서든 콘텐츠에 접속하도록 한다는, 이종 플랫폼 간 서비스를 seamless하게 연결한다는 것이 전략적 목표이다. 말하자면 3스크린 전략이다. 또 한가지는 제공된 콘텐츠를 이용자가 직접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06년 NeTV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자는 플랫폼 사업자와의 관계 설정 문제이다. 따라서 사업자 간의 이해가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기 때문에 한걸음 앞으로 나가기가 힘겹다. 후자는 이런 서비스가 SBS적인 방식으로 가다보니 표준화 또는 범용성의 문제에 직면했다. 예를 들면 액티브-X 방식 뷰어, 실버라이트 뷰어 등이 걸림돌이 됐다. UCC나 UMC로 표현되는 네티즌/이용자들이 편집한 동영상이 사용되는 곳이 포털들이기 때문에 포털의 정책과 부딪쳐 어려움이 따랐다. 액티브-X에서 실버라이트로 전환하고, 또 이용자 PC에 실버라이트가 설치되는데 시간이 소요됐다. 또 현재 포털사들이 실버라이트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갖고 있는 것도 서비스 확산에 영향을 주고있다.

그리고 "퍼가기"로 표현되는 'social consumption'에 대한 내부 확신과 수익모델도 필요했다. 현재 NeTV 영상은 SBS에서 50%, 포털 검색 유입 40%, 퍼가기 10% 수준이다. 점진적으로 퍼가기 비율이 상승하고 있다. SBS와 포털이 시의적인 이슈 중심의 머리를 차지하고 이용자의 블로그 등으로 가져가는 퍼가기가 롱테일(long tail) 부분을 이루는 것 아닐까 생각된다.

"거버넌스(governance)"는 처음 콘텐츠 통제(control)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control이란 개념이 가진 어감과 다른 지향점 때문에 고민 끝에 거버넌스란 표현을 선택했다. "거버넌스"는 SBS의 콘텐츠가 어디에서, 어떤 형태로, 얼마만큼 이용되는지 알아야한다는 것이다. 그런 데이터가 있어야 이용되는 상황을 알고 서비스, 수익모델 등을 만들 수 있다. 우리 전략에서 개방성과 거버넌스는 한 짝(pair) 개념이다. 서로가 서로를 전제한다.

개방성을 생각할 때, 우린 콘텐츠가 세상에 사용자들이 있는 곳에 편재(遍在: 널리 퍼져있음)되어있다는 것을 가정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콘텐츠가 인터넷 망으로 연결되어 편재적 효과를 낼 수 있다. 이용자는 이런 저런 사이트에 '편재된(임베디드된) 콘텐츠'를 사용하고 우린 이에 대한 거버넌스를 가져야, 즉 이용자의 사용방식을 알아야 '무엇인가'를 만들 수 있다.

5월부터 SBS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sbs.co.kr)의 개방성 확대를 위해 사업자간 제휴를 시작한다. 온라인 신문사들은 SBS 프로그램 관련 기사를 작성할 때, SBS 영상, 사진을 아웃링크로 가져다쓸 수 있다. 그리고 기사 내의 아웃링크된 SBS 영상에서 광고가 게재될 때마다 일정 금액의 수익이 온라인 신문사에 배분된다.
 
SBS 동영상 클립 + 연예기사 제휴모델

공동 서비스를 위해서 온라인 신문사와 SBS콘텐츠허브는 연예뉴스의 생산, 활용 및 수익배분 등과 관련된 표준계약서를 체결해야 한다. 계약 체결과 함께 온라인 신문사에게 SBS 영상을 온라인에서 편집할 수 있는 계정(수는 제한 없음)이 등록된다.

온라인 신문사의 입장에서 보면 뉴스에 영상을 올려 콘텐츠 질을 올릴 수 있다는 점과 함께 현재의 배너 광고보다 좀 더 높은 수준의 수익(클릭 당 0.7~1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SBS콘텐츠허브는 SBS 프로그램에 대한 사회적 소비(social consumption)을 높일 수 있다. 최근 1년간의 아웃링크(퍼가기)를 통한 동영상 호출의 증가 추이이다.
 
아웃링크(퍼가기)를 통한 SBS 동영상 이용률 증가
 
개방성을 최대한 확대하면서 거버넌스를 확보하는 것! 이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짤방, 움짤, UCC' 등으로 나타나는 저작권 문제에 대한 해결 방식이다. 이미 온라인 신문사 이전에 이용자들에게 SBS 콘텐츠 아카이빙을 개방했고, 광고 수익 중 일부를 이용자에게 지급하는 서비스를 현재 실행 중이다.
2010/04/27 11:01 2010/04/2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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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봄, 라스베가스에서 있었던 MIX에서 실버라이트(Silverlight)에 대한 소개가 처음 있었다. 그리고 만으로 2년 정도가 흘렀다. 오늘, 회사에서 '친MS파'니 별소리를 다 들으면서 끌고온 RIA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한 날인듯 하다. 한국 MS에 근무하는 몇몇 분들과 '친하게' 지내는 것은 사실이지만 'MS'를 그다지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RIA에 대해 실버라이트를 선택한 것은 친(親), 반(反)을 떠나 어쩔 수 없었다. 모두 wmv 포맷으로 된 10년 가량 쌓은 동영상 콘텐츠를 버리고 다시 파일을 만들어야 하느냐 마니냐의 문제, DRM 등과 뷰어에 적용된 서비스 로직을 버리느냐 마느냐의 등이 문제였다. 기술적 종속의 결과라고 할까? H.264, flv 등을 검토했지만 별 다른 수가 없었다. 친MS가 되든 어떻든 갈 길을 가야 했다.

NeTV는 2005년에 처음 시작한 서비스이다. 현재 sbs.co.kr의 동영상 호출수의 60% 이상이 NeTV를 통해 일어난다. 그런데 NeTV는 Active X 기술을 이용하여 MS의 explorer에서 만 볼 수 있었고, 일주일에 한두번씩 잦은 업데이트가 있었다. 이런 문제가 많은 동영상 서비스들이 Active X를 버리고 플래쉬(flash)와 flv 포맷을 선택하는 이유이다.

NeTV뷰어 호출수

거의 모든 PC에 설치되어 있는 플래쉬와 달리 Active X는 개별적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각 서비스마다 별도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을 새로 설치(plugin)해야 한다. 이런 문제로 사회적 소비를 확산시키기 위한 '퍼가기' 등의 서비스에 치명적이기도 했다. 실버라이트를 선택한 것은 이런 문제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것이다.

오늘 옛일들을 돌아다보고 앞으로 해야할 일을 생각하니 MS에 대한 기술적 종속을 벗어나기 위한 시발점인 것 처럼도 보인다. 왜냐하면 먼저 실버라이트를 적용하면서 sbs.co.kr에서 DRM을 더 이상 MS 것을 쓰지 않는다. (다운로드 서비스와 영화 등의 콘텐츠만 제한적으로 사용된다.) 또 오늘로써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SBS의 동영상 콘텐츠를 보기 위해 MS explorer가 설치되어 있어야 할 이유가 없다. fire fox나 opera등의 웹브라우저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정말 해방의 길을 가고 있을까?' 장담을 못하지만 지금까지는 조금씩 벗어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아래 김연아 영상처럼) 독립형 블로그에는 퍼가기가 되는데 naver, daum 등에서 스크립트 fillering을 하여 임베디드가 되지 않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 아쉽다. (netv.sbs.co.kr로 된 것들을 스크립트 필터링에서 빼주세요!!) 300K에서 500K로 서비스되면서 화면크기, 화질 등도 개선되었다. 화질 개선은 2007년 말부터의 숙원사업이었다.

이제 <가문의 영광> 때 만든 촬영장스케치, 예고편용 뷰어를 확대 적용하고, 유료 동영상 서비스까지 갈 예정이다. 왜 이렇게 실버라이트를 미느냐고? MS가 이뻐서가 아니라 미래 어느 날 wmv를 버리고 H.264를 적용해야 할 지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친(親)도 반(反)도 아니다. 어떤 기술이든 골라 필요한 곳에 쓰면 될 뿐이다. 검은 고양이이든 흰 고양이든 쥐를 잘잡으면 되는데, 지금 MS의 실버라이트가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sbs.co.kr을 보면 한국에서 실버라이트 도입(전도)의 역사를 보는 듯 하다. 2007년 MIX에 나를 초청해 간 분들이 MS의 '전도사(evangelist)'들 이었다. 실버라이트로 만든 NeTV 뷰어의 퍼가기를 이용해 김연아 세계4대륙 피겨 경기를 가져왔다. 즐감!

설치하기 네티비로보기



2009/03/10 22:32 2009/03/1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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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아고라에 갔더니 아래와 같은 토론 주제가 올라와 있었다. 그래서 팀원에게 메신저로 사실 여부를 확인했다. 뉴스 영상을 삭제한 적 없다고 한다. '김윤옥 여사' 관련 영상은 뉴스가 아닌 인터넷용이고 아마 이화여대 등록금 인상과 관련된 일이었을 것이다. 그러니 '미국산 쇠고기'와는 관련없다.

아고라 - 네이버 동영상 제재

***님의 말: 주말에서 오늘까지 시위 관련한 뉴스 영상이 삭제된 건 없고요.
***님의 말: 방송 나간 거 말고 생생쪽에 김윤옥 여사 수상철회 관련 영상을 삭제한 적은 있습니다.
@@님의 말: 넵

........

***님의 말: 네이버에서 영상 재생이 잘 안되는 게 몇 있다고 합니다 .
그런데 조금있다가 다시 위와 같이 메신저 메시지가 왔다. 그 다음에 네이버에 가서 SBS 뉴스가 안나오는지 확인을 했다. 네이버 뷰어에서 정말 SBS 뉴스 플레이가 안된다. 정말 '동영상 제재'인지, '시스템 오류/트래픽 폭주로 인한 과부하'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후자쪽일 것 같다.

네이버 뉴스

왜냐하면 언론통제라면 네이버 기사 옆에 있는 <기사원문보기>도 함께 안나와야 하는데 잘 나온다. 또 내가 뉴스 인터넷 서비스 책임을 맡고 있으니 어떤 경로로든 먼저 알았을 게다.

밤을 잊은 거리시위…12시간의 긴박했던 상황
기사입력 2008-06-01 20:56 | 최종수정 2008-06-02 00:15 기사원문보기
SBS 뉴스

미디어플레이어로 화면캡쳐가 안되서 다른 뷰어를 이용했다. 기본 SBS 뉴스뷰어와는 다르지만 잘 나온다.

"sbs 동영상 뉴스 중에서도, 기사는 있지만 기사 클릭하고 동영상 재생하면, 경찰 강경진압관련 뉴스들은 동영상 재생이 되지않고, 경찰이 불리하지 않은 뉴스들만 동영상 재생 되더군요.. 참 기가 차더군요.."

그런데 다음의 자유토론방에서는 위에서 처럼 말씀하시는 분이 있다. 답답한 일이다. 네이버에서 뉴스 동영상이 플레이 안되는 것은 아주 '우연'인 것 같은데 '음모론'으로 몰고 간다. 또 내가 알기로는 KBS 같은 경우는 네이버로 뉴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네이버에서 안나온다면 그 다음 SBS 사이트로 와서 뉴스 동영상이 플레이되는지를 확인했어야 하는데, 이런 확인 없이 '경찰 강경진압관련 뉴스들은 동영생 재생이 되지" 안는다고 한다. ' ~~카더라'는 '조중동'식이다.

나도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한다. 하지만 조금 더 오래 운동을 끌고 가려고 하면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 90년대 강경대 사건 때 지금 조작으로 드러난 '김기설씨 유서대필'과 같은 거짓말로 여론을 꽁꽁 얼려놓고 운동권의 도덕성을 문제 삼으면서 모든 것이 끝났다.
 
그때처럼 언론이 통제된 것도 아니고 대안으로 아고라와 같은 토론장과 인터넷 언론매체들도 있지만 이 장(場)이 신뢰를 얻지못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상황이 180도로 바뀔 수 있다. 그런데 지금 촛불집회의 시발점이 된 인터넷 토론장이 온갖 추측과 함께 점점 어려운 곳으로 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기야 '혁명'기에는 온갖 이야기가 떠돈다. 그것이 더욱 큰 힘이 되어 더 나은 방향으로 끌고가기도 한다. 하지만 그 반대로 끌고 갈 수도 있다. 사실 확인과 함께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 주체없는(지도부없는) 촛불시위에서 모두가 주체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또 지금은 모두가 우왕좌왕할 혁명기가 아닌 것도 분명하다.

이렇게 사람들이 대놓고 언론통제 운운하게 된 것도 현 이명박정권의 잘못에 기인한 바가 큰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네이버도, K, S, 그리고 M본부까지도 모두 욕을 먹고 있다. 평소 믿음 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2008/06/02 20:45 2008/06/02 20:45
From. 김태균 2008/06/05 13:32Delete / ModifyReply
네.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온라인 미디어가 새로운 장을 연건 분명 사실이지만 도덕성.신뢰성에 타격을 입어서는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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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라이트를 이용한 광고 데모 - MIX08

NBC의 북경올림픽 사이트에 대한 Demo 바로 전에 실버라이트를 이용한 광고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2007년 실버라이트를 SBS 뉴스 사이트에 적용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인터랙티브한 광고를 만들겠다는 목표가 있었다. 하지만 인터랙티브한 광고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 컸다. 시장에 이러한 광고를 만드는 회사가 너무 작았고 기술도 생소한 까닭이다. 그래서 광고비보다 개발비가 너무 많은 상황, 배꼽이 배보다 더 큰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SBSi - NView
또 막 개화하기 시작한 인터랙티브한 광고에 비용을 집행할 광고주를 찾는 것도 커다란 문제였다. 그래서 SBS 드라마인 <로비스트>와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광고로 대신했다.

MIX08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 레이 오지가 키노트에서 광고와 유틸리티 컴퓨팅을 지적한 것 중 '광고를 통한 돈벌이'를 어떻게 MS의 실버라이트가 지원할 것인가 보여줘는데, 작년에는 '인터랙티브'한 새로운 광고 양식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번에는 이것을 손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광고를 설정하는 장면실버라이트에서 광고 지원을 설명하는 Jon Harris

위의 사진은 실버라이트에서 제공하는 광고 템플릿을 이용하여 인터랙티브한 광고를 설정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장면이다. 개발자를 위해 Visual Studio 2008과 디자이너를 위해 블랜드에서 동시에 지원된다.

아래 사진은 동영상에 효과를 주면서 툴을 이용해 광고를 삽입하는 모습이다. 데모대로라면 동적인 광고를 만드는 것이 훨씬 시워지고 만드는 비용 또한 적게 들듯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실버라이트용 광고 SDK를 개발한 더블클릭

특히 DoubleClick이라는 회사에서 실버라이트용 광고를 만들기 위한 SDK를 만들어 지원한다는 것이다.

더블클릭의 Ari Paparo가 SDK를 설명하는 장면더블클릭 SDK를 이용한 광고 적용

SDK를 이용하면 좀 더 쉽게 광고를 제작하고 정책을 수행할 수 있다. 그리고 이번 데모에서는 몇개의 광고 시나리오를 보여줬는데 사이트의 상단에 배너광고를 위치시키고 마우스가 오버되면 광고 사이즈가 커지면서 동영상과 텍스트 애드가 함께 뜨는 것이다. 물론 실버라이트 기술을 적용했다. 플래쉬 광고에서 만이 본 것이지만 아래 그림과 같이 동작하는데 데모이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훨씬 동적으로 보인다.

SDK를 이용하면 이용자가 동영상 광고를 Skip할 수 없도록 설정할 수도 있고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광고 시나리오를 적용할 수 있다.

동영상 광고 시나리오와 사진 찍는 손 그림자
2008/03/06 20:10 2008/03/0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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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 북경 올림픽 데모 - MIX08

NBC Sports & Olympic 관계자가인 Perkins Miller씨가 나와 실버라이트(Sliverlight)를 적용한 북경올림픽 사이트를 소개하였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라이브(Live) 방송과 VOD를 결합하여 서비스 하는 인터페이스 양식이었다. 아래 사진처럼 Live 방송에 [ALERT]라는 문구와 함께 'Live와 함께 관련 영상을 보실래요' 같은 알림을 보내고 [WATCH] [PIP]의 선택버튼을 제공하고. 마지막에 알럿창을 닫을 수 있는 X 버튼을 보내는 것이었다.

<미디어2.0 - 새로운 시간과 공간의 가능성>의 끝부분에서 '하이퍼비디오와 영상의 깊이'이란 장에서 다루었던 주제를 실버라이트를 이용해 형식화 보여준 예시이다. <미디어2.0>에서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미디어2.0 - 하이퍼비디오와 영상의 깊이
첫 번째는 하이퍼텍스트처럼 하이퍼비디오(hyper video)를 제공하여 방송에 웹사이트와 같이 깊이(depth)주는 ‘영상 데이터 베이스-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와 방송의 결합모델’이다. 실시간 방송과 TV포털·웹사이트 내의 VOD 서비스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유기적으로 결합된 형태일 때, 즉 VOD 위에 실시간 방송이 올라오거나 실시간 방송 영상 위에 관련된 VOD 클립이 올라와 우리가 네이버(naver.com)와 같은 포털에서 자기도 모르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navigating) 시간을 보내듯이 빠져나가기가 어려운 구조의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방송되는 프로그램과 관련된 태그(tag)나 특정 검색어로 검색된 결과 페이지의 링크를 방송과 함께 보내고 PIP(picture in picture) 기능을 이용하여 방송과 포털을 함께 이용하도록 할 때, 이것은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까 묻는 것이다.

사실 sbs.co.kr에서 실버라이트를 도입한 서비스를 만들 때 이런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시작하였지만 어떻게 형식화(User Interface)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끝이 없었다. 그런데 여기 좋은 예제가 하나 나온 것이다. 이런 고민은 웹뿐만 아닌 IPTV에서도 동일하다. 상대적으로 가볍고 쉬운 먼저 시작하여 IPTV까지 이용자의 경험을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래의 NBC모델은 Live 방송의 UI를 최대한 헤치지 않으면서 이용자의 주목을 끌면서 Live와 VOD, VOD 그 자체를 볼 수 있게 하는 시나리오로 구성되어 있다.

NBC - Live 방송과 VOD 결합
     ▲ Live 방송과 VOD를 결합하는 인터페이스를 보여 주는 장면

NBC 사례를 발표하는 Perkins Miller VP영상 위에 데이터를 보여주는 인터페이스 양식 - 우측 하단 박스
     ▲ NBC 사례발표 및 Live 방송 영상 위에 관련 데이터를 보여주는 장면

위의 우측 사진은 방송과 데이터가 결합된 서비스를 보여준다. 이 부분도 <미디어2.0> 중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양식의 공존' 장에서 다루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 번째는 방송을 보면서 신문의 속보기사를 읽는 것과 같은 방식의 결합이다. ‘신문사의 데이터베이스와 방송의 결합모델’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방송을 보거나 VOD를 보면서 영상 위에 흐르는 뉴스자막을 보고 더 자세한 내용을 보기를 원할 때 전체 기사를 끌어당겨 보는 것이다. 이렇게 되었을 때 이것은 신문인가 방송인가? 이것에는 전통적인 방송의 영역-영상과 자막·데이터를 다중에게 동시에 밀어내는(push) 콘텐츠 이용방식과 개인화된 콘텐츠를 요청하여 끌어오는(pull) 서비스, 그리고 데이터베이스화된 신문이 결합되어 있다. 방송을 보면서 동시에 신문을 읽는 것이다.
숨겨졌다 나타나는 좌측 메뉴특정 영상을 중심으로 관계를 보여주는 인터페이스
    ▲ 좌측 메뉴 바와 다양한 콘텐츠의 정렬 방식

지난 2007년 실버라이트를 이용해 뉴스뷰어(news.sbs.co.kr의 NView)를 만들면서 채널 선택을 위해 하단의 많은 영역을 사용한 것과 비교하면 NBC의 것은 아주 깔끔하게 처리되어있다. 그리고 메뉴는 커서가 올라갔을 때(mouse over) 펼쳐진다.

화면 우측 하단 PIP화면 우측 다중(3개) PIP이미지를 이용한 역동적인 인터페이스 양식
     ▲ 종목별로 동시간대에 경기가 되는 것을 고려 다양한 PIP 인터페이스 양식의 제공

우측 마지막에 있는 사진을 이용한 인터페이스는 구글 포토에서 제공하는 인터페이스 양식을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2개의 PIP 제공형식을 보여주는 것은 추측컨텐 많은 경기가 동시간대에 이루어짐으로 이용자가 관심있는 채널을 다중으로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함께 믹스에 참석한 서명덕 기자 블로그에서 아래 사진을 말도 안하고 얻어왔다. 사진기를 바꿔야 하나..

실버라이트 2로 구현된 NBC 올림픽 중계 서비스 / 서명덕 기자
2008/03/06 19:40 2008/03/0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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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삼국지를 읽고
book, (2007/11/11 15:41)

미국으로 출장을 가는 비행기 안에서 『미디어 삼국지』(김영환, 삼성경제연구소, 2007)를 읽었다. 저자는 필자와 서로 같으면서도 다른 위치에 서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변화를 읽고 있다. 같다는 것은 저자나 필자는 모두 SBS 미디어 그룹의 우산 아래 있으면서 이런 변화의 소용돌이를 겪고 있다는 것이라면, 다른 위치는 '조직 관리와 전략을 담당하는 SBS 보도본부 특임부장'과 SBSi에서 전반적인 뉴미디어 서비스 전략을 담당하는 미디어기획팀장으로서의 위치이다. 똑같은 현상을 보고 있지만 우리 사이에는 서로 다른 결론과 해결책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보인다.


미디어 삼국지 - 10점
김영환 지음/삼성경제연구소

이런  차이를 조직의 건강성이라고 애둘러 말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 서 있는 기반이 다르다는 것과 함께 과거의 개인적인 경험들의 상이함에서 기인한다고 생각된다. 법학을 공부하고 기자로 살아온 저자와 철학을 공부하고 IT 및 인터넷 업계에서 사회생활을 해온 필자 사이에는 책의 내용을 넘어서 글을 써가는 방법, 형식에 있어서도 차이가 느껴진다. 『미디어 삼국지』의 저자가 어떤 사건과 거리를 두며 객관성을 유지하려고 하고 자신의 의견을 조심스럽게 주장한다면, 필자는 『미디어2.0 - 새로운 공간과 시간의 가능성』에서 사건에 논쟁적으로 개입하고 의견을 강하게 주장한다. 또 뉴스의 생산과 유통에 집중된 저자와 달리 필자는 뉴스를 다루고 있긴 하지만 콘텐츠 전체의 유통방식에 생각을 집중하고 있다.
 
사실 필자의 『미디어2.0』 머리말에 언급한 "우연히 뉴스 관련 전략수립 과정에서 국외자로서 짧은 의견을 내게" 한 분이 『미디어 삼국지』의 저자이다. 좀 단순화해서 말하면 필자는 TV방송(전통미디어)이 인터넷 포털과 현재와 같은 뉴스 생산, 유통방식을 가지고는 절대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고 주장한다. YTN이 아닌 이상 24시간 뉴스를 내보낼 수 없다는 편성상의 한계와 더불어 플랫폼의 폐쇄성, 전통적인 방송/신문 등이 추구하는 저널리즘과 당파성(입장) 등이 개방된 뉴스 플랫폼인 포털과의 경쟁을 불가능하게 한다. 이런 경쟁환경을 떠나 경쟁의 차원을 달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자로서 저자의 고민과 국외자로서 필자의 상황판단이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 아니 상황판단이 맞다고 하더라도 고향을 뒤에 두고 떠날 수 없는 저자에게 답답함을 더했을 뿐 아무런 도움도 주지못했으리라. 그런데 필자는 저자의 책을 읽어보면서 상황판단이 비슷함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필자는 저자가 제시하는 문제 해결 방식에 대해서는 생각이 조금 다르다.

 "한 언론 기업이 TV와 신문, 인터넷, 잡지 등 다양한 매체를 운영하고 있을 경우 각 매체별로 필요한 뉴스를 생산하는 조직(뉴스룸)을 별개로 둘 것이 아니라 모두 하나로 합쳐서 원소스 멀티유스를 구현하자는 아디어가 통합뉴스룸이다." '하지만 이것을 구현하는데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이렇게 되면 기자는 여러 매체를 넘나드는 이른바 멀티미디어 기자로 활동하게 된다. 하지만 신문기자나 방송기자들이 멀티미디어 기자로 변신하기는 쉽지 않다. 더 본질적인 문제는 인적/물적 투자가 요구된다. 다수의 뉴스룸 운영에 비해 효율성이 높더라도 대규모 투자는 불가피하다. 통합뉴스룸이 제대로 기능하려면 기자 수를 대폭 늘려야 한다. 기자 수를 대폭 늘리는 것은 경영진으로서 결심하기 어려운 사안이다. 소비자와 매체 환경의 변화는 통합뉴스룸을 요구하지만 이것은 자칫 잘못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수술과도 같다. 하지만 미디어 환경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새로운 기회를 잡고자 하는 언론사라면 통합뉴스룸 이슈를 피해 갈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을 보면  『미디어 삼국지』의 저자는 통합뉴스룸을 하나의 대안으로 생각하는듯 하다.

하지만 저자도 알고 있듯이 '우리나라의 경우 대기업의 언론 소유와 신문.방송의 겸영 금지'는 외국의 선진기업(아니 거대 미디어 그룹)에서 추구하는 통합뉴스룸이 한국적 현실에서는 목숨을 건 일이다. 이것을 알고 있는 저자는 미디어 비즈니스세력(통신사나 포털)이나 개인 진영(블로거 등)과의 동거라는 '이상적 모델'을 그려보고 있다.

이런 미래상이 좋아 보일 수는 있어도 요원한 일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미디어 비즈니스세력들 중 뉴스 콘텐츠에 있어서 (온라인에서 그리고 점점 더 오프라인에서도)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포털들은 스스로 미디어가 되어 '법적, 사회적 규제'를 받기를 거부하는 상황에서 이런 융합은 어려울 것이다. 또 개인적으로는 네티즌들의 90% 정도가 포털을 통해 뉴스를 소비하는 현실이 계속될 것인가에 대해서도 약간의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포털의 뉴스 서비스는 이솝우화의 왕이된 까마귀 이야기처럼 전통미디어의 콘텐츠를 모아 붙인 것일 뿐이기 때문이다. 모아 붙인 까마귀가 가장 아름다운 새로 뽑힌 것과 같은 효과를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사실을 알게된 새들이 각자 자기 깃털을 뽑아가버리자 초라한 까마귀의 모습이 드러난 것 또한 사실이다. 현재의 상황은 이런 역관계를 알고 이것을 뒤집으려는 전통미디어들의 대응, 특히 신문사들의 뉴스뱅크 콘서시엄과 같은 대응이 구체화되고 있는 것이다. 뉴미디어 분야에서는 아직도 화산이 폭발하고 격렬한 조산작용이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현재의 상황이 계속 유지되리란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또 개인 미디어(블로거 등)는 그 잠재성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인 의제를 이끌어내는 힘과 신뢰성에 있어서 갈 길이 멀다고 하겠다. 사건/사고 현장에 있던 사람이 웹에 캐스팅한 콘텐츠가 갖는 신속성이란 우연에 대한 막연한 기대일 따름이다. 미국의 Current TV와 같은 시도들을 보면 블로거라기 보다는 전통적인 프리랜서들(또는 PCC, VJ 등으로 불리는 직업적 콘텐츠 생산자들)이 시장의 변화에 따라 이동한 측면이 크다.

블로그와 같은 개인 미디어의 '위대함'은 전체를 향해 개인이 자신들의 주장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의 차원일 따름이다. 언젠가 전체가 개인을 위해 개인이 전체를 위해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세계의 가능성, 다양성과 투명성의 가치인 것이다. 하지만 이곳에 실릴 콘텐츠가 의미가 있을 것인가, 사람의 주목을 끌 수 있는가는 별개의 문제이다.

개인 미디어의 미래가 많은 사람들의 생각처럼 밝지만은 않다는 것을 '오마이뉴스 패러독스'를 통해 저자도 지적하고 있다. "오마이뉴스의 언론으로서의 영향력이 커질수록 기사의 정확성과 신뢰성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더 크게 요구받게 되고, 이를 위해서는 전문 편집자의 게이트 키핑(gate keeping) 기능이 필요해진다. 이로써 시민기자의 기사가 메인 페이지톱에 오르는 기회는 줄어들고 상근기자의 비중이 높아진다. 시민언론이 성공하여 언론으로서의 영향력이 커질수록 전통 언론의 발목을 잡는 신뢰성의 시험에 들게 되고, 순수한 시민언론으로서의 색채가 흐려지면서 시민기자들의 참여도가 낮아져 영향력은 다시 하강 곡선을 그린다. 이를 시민언론의 패러독스라고 불러도 좋을 것이다."

전통적인 미디어의 세계가 흔들리고 있으며, 곧 망할 것처럼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측면이 강한데 사실 언제나 기술에 의해 매체(미디어)가 뒤바뀐다고 해서 과거의 모든 것이 없어진 적은 단 한번도 없다. 전통미디어는 뉴미디어를 만나 스스로 새로워지기도 하고, 뉴미디어가 전통미디어의 양식을 흡수하면서 변하기도 한다. 포털의 많은 경영진이 전통미디어의 기자출신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이들을 데려다 무엇을 할까 생각해보는 것도 이런 사실을 이해하는데 의미가 있을 것이다. 저자가 '시민언론의 패러독스'를 이야기할 때 필자는 그들도 미디어의 세계를 이룰 여럿들 중의 하나일 뿐이라는 사실에 더 강조점을 두고 이해한다. (필자가 출장 중 쓴 유튜브의 미래에 대한 글도 이와 동일한 맥락에 서있다. 호들갑 떨지말고 냉정하게 보자는 것이다.)

'통합뉴스룸'이 힘들고, 미디어 비즈니스 세력이나 개인 진영과의 연대가 진화 중인 미디어 세계에서 불명확하다면 어떻게 하자는 것인가? 그냥 안된다고 말하고 '앉아서 죽자'는 것인가? 필자는 본원적인 경쟁력을 기르자는 기본적인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뉴스 콘텐츠를 잘만들라는 것인데 여러 매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뉴스, '원소스멀티유즈'류의 이야기는 아니다. 짧은 토막기사, 문자중계하듯 이어지는 뉴미디어의 휘발성에 대응해서 심층적인 취재와 명확한 분석, 사회적 의제를 제기하는 기사를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방송 뉴스 자체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기자의 경쟁력, 뉴스의 경쟁력은 모두 이곳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원소스멀티유즈의 문제 등의 유통의 문제는 달리 접근할 필요성이 있다. 기자가 통합뉴스룸을 만들어 모든 매체에 대응할 수 있는 기사, 콘텐츠를 생산해야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 방송된 원재료(생산된 뉴스)나 방송은 안되었지만 취재된 내용을 이용하여 이것을 가공하거나 유통하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의미의 기자가 불필요할 수도 있고, 다른 조직이 더욱 효율적일 수도 있다. 현재의 수준에서는 '멀티유즈'를 위한 전문조직, 기능조직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멀티유즈의 문제는 아주 기술적이거나 기능적인 요구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거대미디어그룹을 금지하고 있는 우리의 수준에서는 통합과 다른 접근이 필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서로 다른 양식으로 생산된 콘텐츠를 융합하는 것보다는 방송된 콘텐츠, 또는 씌어진 신문기사의 재사용(reuse)이 현재 요구되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아직까지는 방송기자에게 취재,촬영도 하고 신문기사나 잡지기사를 쓰라고 요구하지 않고 있고 이것을 요구해도 표출할 매체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 해외사례를 보면서 이런 요구들을 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긴 하다. 하지만 저자의 지적처럼 이렇게 해서 성공한 사례는 아직 없으며 앞으로 그렇게 되기도 힘들어 보인다는데 문제가 있다.)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지않는가라고 묻는다면 그것은 순진한 발상일 뿐이다.

저자의 지적처럼 '멀티미디어 기자'로 변신하는 것은 쉽지않기 때문이다. 방송에는 장기간 만들어진 방송의 양식이 있고, 신문에는 신문의 양식이 있는 것처럼 인터넷에는 인터넷의 양식이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IPTV나 DMB가 활성화된다면 그곳에서는 기존의 미디어와 같으면서도 다른 어떤 형식, 문법을 만들어 낼 것이 틀림없다. 지금의 웹이 그러한 것처럼. 차이와 한계를 인정할 때 이것을 넘어설 수 있다. 모든 것을 다 잘하려는 노력보다 현재 잘하는 것에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탁월성을 끌어내는 것이 상대적으로 쉬운일은 아닐까?

저자가 뉴스, 미디어의 세계/관점에서 벗어나 전체 콘텐츠의 생산과 유통, 소비의 측면에서, 전통적인 가치판단(저널리즘)이 담겨진 뉴스에서 벗어나 좀 더 추상화된 콘텐츠/디지털 콘텐츠의 측면에서 사태를 바라보았으면 하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 있다. 걱정과 위기, '미래가 불안한 기자'의 시각, 집단적 동류의식에서 벗어나야 전체의 변화를 좀 더 심도깊게 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 것이다. 통합뉴스룸은 전세계적인 저널리즘/미디어의 위기에 대한 올바른 처방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집단적 환상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어떻게 슈퍼맨/원더우먼이 될 것인가?

방송의 본원적 경쟁력, 또는 기자들이 생산한 뉴스 콘텐츠의 본원적인 경쟁력이 전제되면 다른 선택의 가능성도 존재한다. 예를 들면 방송을 통해 만들어진 강력한 뉴스 브랜드를 통해 뉴미디어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할 수도 있고, 이 브랜드 우산 아래 현재 발전 중인 온라인 독립언론 매체를 흡수할 수도 있고, 저자가 이야기하는 개인참여의 활성화를 이끌 수도 있다. 뉴스룸 아래의 통합이 아닌 브랜드 아래의 통합을 추구할 수도 있지않을까?

저자가 말하는 "생존을 위해서는 성문을 열고 광야의 전투에 나서야 하는 절박한 현실"이라는 인식에서 한걸을 더 나가 성을 가치를 새롭게 살펴봐야 할 필요도 있다.  생존을 위해 진지로서의 성의 가치도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광야의 전투에 보급과 새로운 병사, 휴식처를 제공할 수 있는 튼튼한 성을 갖고 있다면 누구보다도 상대적 우위에 있는 것이다.

기동전과 진지전을 모두 생각하고 연구해야 한다. 광야의 적을 찾아 성을 버리고 나가는 장수는 없을 것이다. 더 나아가면 법적, 제도적 보호막인 성을 높이 쌓는 전략도 유효할 수 있다. 적어도 이런 보호막이 서서히 제거되게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필요도 있을 수 있다. "성을 열고 광야의 전투로 나서야" 한다는 인식은 잘못하면 적(경쟁상대)의 논리에 빠질 위험도 있다. 광야에서 거칠게 자란 상대의 입장에서야 이렇게 나온다면 손뼉을 치면서 반길 것이다. 상대들은 지금 성을 버리고 나와 정정당당하게 겨루자고 하는 상황 아닌가? 하지만 상대의 전쟁기계(자본주의적인 비즈니스)가 더 강하다는 것은 저자도 아는 상황이다.

결국 필자는 저자의 상황인식에 동의하지만 그 해결책, 또는 대응방식은 아주 많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전통미디어의 작법(성을 위주로한 공성전)으로도 대응할 수도 있고, 광야에서 말을 타고 싸우는 기동전식으로도 대응할 수도 있다. 하지만 성을 가지고 있다면 성을 버리는 것이 '시대의 미덕'처럼 떠벌이는 자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굳이 성을 버릴 이유가 없는 것이다. 또 처지가 틀린 해외의 거대 미디어 그룹을 따라해야할 이유도 없다.

그저 원칙을 견지하면서 긴 호흡으로 현재의 변화들, 사건들을 살필 필요가 있는데, 지금보면 혁명적인 것처럼 보이는 것들도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예기가 꺽이거나 여러개들 중의 하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적어도 필자는 사태를 그렇게 보고 있다. 아니, 스스로 그렇게 보려고 노력한다. 너무 성마른 논리들이 횡횡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은데도 말이다.

물론 변화의 시도들을 전혀 하지 말자는 이야기는 아니다. 누구보다도 변화를 열망하고 있다. 그런데 싸움은 오래 지속될 것이다. 따라서  최후까지 살아있기 위해서는 힘을 비축하고 이해의 끈을 굳건히 할 필요가 있다. 또 개인들(기자들, 특정조직)의 위기감이 조직 전체(드라마, 예능, 교양 등의 다른 콘텐츠/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조직)를 감염시키지 않도록해야 한다. (뉴스도 포함된다고 생각하지만) 전체로 보면 더 많은 윈도우와 기회가 오는 것일 수 있고 아직까지는 아무 것도 결정된 것이 없고 하기 나름인 상황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에필로그에서 "그 자체는 미디어 사업자가 아니지만 각종 미디어 단말기(device)를 만드는 전기, 전자 회사들은 향후 미디어 정책과 업계의 향방에 결정적인 발언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필자가 보기에는 이들 중 많은 업체들이 이미 미디어 사업자이거나, 미디어 사업자가 되길 꿈꾸고 있다. 필자는 가장 잠재력이 높은 세력, '보이지 않는 위협'을 꼽으라면 이들을 말할 것이다. 이들은 개방된 네트워크 환경에서 언제든지 미디어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과의 우호적인 관계설정 또한 전략적 대안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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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저자의 고민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어도 그 정도(고민의 강도)를 알 수는 없다. 따라서 이런 저런 말을 늘어놓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이런 것은 서로가 느끼는 위기감에도 해당될 것이다. 저자의 고민 중 한조각이라도 나눠들 수 있었으면......

필자는 현재의 상황을 보면서 이제 큰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는 쪽이다. 상대들도 별 두려울 것이 없는 살과 피로 된 사람들이며 똑같이 새로운 상황에서 우왕좌왕하며 어리숙한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위협은 두려움에 찬 비명처럼 들린다. 하지만 우리가 좀 더 빨리 달릴 수 있는 말을 갖았다면, 우리의 말들은 성안 갇혀 있어 달리는 법을 잊은 것이다. 그래서 세상은 공평한 것인가?

2007/11/11 15:41 2007/11/1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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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적으로 지난 9월14일(공식적으로는 9월17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혁신적 사용자 경험을 위한 업무 협력식>이 목동 SBS방송센터에서 있었다. 지난 5월 MIX07 참관, 6월 REMIX 데모발표에 이어 10월1일 news.sbs.co.kr에서 실버라이트를 적용한 뷰어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협력식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됐다.

Sequence of Event ---------------------

14:00~14:25     Introduction and Discussion
                     with Simon Brown and Nam Ki Lee(SBSi CEO)
                     (Interpreter accompanied)

14:25 – 14:35    Introduction and Project detail
                      (by Jong Jin Park, SBSi)
14:35 – 14:40    Welcome Speech by Jae Sung Yoo
14:40 – 14:45    Welcome Speech by Simon Brown
14:45- 14:50     Welcome Speech by Nam ki Lee 
14:50 – 14:52    Witness MOU Signing
                      (MOU to be signed by CEO of SBSi & Jae    Sung)
14:52 – 14:55    Photo T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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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광고 Flesh File은 내가 발표한 "Introduction and Project detail" 중에 삽입된 내용이다. 실제는 아래 있는 것(데모)과는 다르다. 플레쉬 파일은 광고 Concept를 보여주기 위하여 만들었다. 아래 그림은 발표 때 사용한 NView 기본 기획안이다.

NView_뉴스 화면 선택

NView_뉴스 카테고리 선택

NView의 의미는 아래와 같다. 써있지는 않지만 n = ∞ (무한대)라는 의미도 있다고 한다.

N뷰 의미

협력식 참석자

협력식에 참석한 분들이다. 좌측부터 윤지원과장, 박남희상무, 유재구부장, 김영주이사, 이남기대표, Simon Brown CVP, 유재성대표, 김국현부장, 박종진팀장, 김해수대리, 구도희대리. MIX07부터 함께 서비스를 준비한 방지현과장이 다른 일로 빠져 아쉽다.


NEWS RELEASE  07. 09.18

SBSi, 한국MS와 차세대 미디어 웹서비스 제공한다
                  - MS의 차세대 웹서비스 플랫폼 ‘실버라이트’ 국내 최초 도입
                  - 혁신적인 사용자 편의 및 경험 위주의 멀티미디어 환경 제공
                  - 신개념 방송 뷰어 ‘NView™’10월초 오픈 예정

혁신적 사용자 경험 업무협력식_이남기대표, Simon Brown, 유재성대표

<사진설명>
이남기 SBSi 대표, Simon Brown Microsoft CVP, 유재성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좌측부터)이 17일 협약을 체결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

[Flash] http://dckorea.co.kr/tt/attachment/4090486715.swf

<사진설명>
SBSi가 새롭게 선보이는 ‘NView™’의 데모화면 중 일부를 공개했다. 오른쪽 강아지를 클릭하면 새로운 개념의 동영상광고와 웹사이트를 함께 만날 수 있다.

SBSi(대표 이남기)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웹서비스 플랫폼인 ‘실버라이트(Microsoft Silverlight™)’를 기반으로, 현재 운영중인 SBS홈페이지(www.sbs.co.kr)에 새로운 개념의 미디어 웹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SBSi와 한국MS(www.microsoft.com/korea 사장 유재성)는 ‘혁신적 사용자경험을 위한 업무 협력식’이란 타이틀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양사의 공조 속에 실버라이트 기반의 신개념 방송 뷰어 ‘NView™’를 기획 및 제작하기로 했다.

‘NView™’는 MS의 실버라이트가 적용된 최초의 서비스라는 점과 함께, 영상과 텍스트 이미지를 유기적으로 통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환경을 구현하는 최초의 방송국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NView™’를 통해 SBSi는 웹을 통한 고화질 미디어를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특히 웹 동영상 시청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우선 10월초 SBS인터넷뉴스 개편을 통해 선보이는데, 뉴스영상과 그와 연관된 영상, 뉴스속보, 이슈Poll, 네티즌 한마디, 동영상 광고 등 모든 정보가 유기적으로 통합된 형태로 새로운 개념의 뉴스를 즐기게 된다.

SBSi 이남기 대표는 “사용자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광고를 노출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실버라이트에서 찾았다”며, “SBS를 찾는 모든 사용자들에게 보다 편하고 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실버라이트 기술 전파 및 홍보, 캠페인을 함께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SBSi 작성 보도자료)


한국마이크로소프트, SBSi와
차세대 웹 애플리케이션 구축 위해 협력
                 ▪ 차세대 웹서비스 플랫폼 ‘실버라이트’ 활용한 미디어 플레이어 구축 지원
    ▪ 실버라이트 1.0 버전 발표 이후 SBSi와 최초 본격 서비스 예정
        ▪ 웹기반 미디어사의 새로운 광고 및 미디어 사업 모델 확산에 기여
        ▪ 개발사들과의 협업 강화 통해 웹 생태계에 새로운 기회 창출 기대

2007년 9월 18일 (서울) - 한국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korea 사장 유재성)는 SBSi(www.sbs.co.kr대표 이남기)와 함께 자사의 실버라이트(Microsoft Silverlight™)를 이용한 차세대 웹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각각 체결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실버라이트를 도입하는 회사들이 보다 광범위한 마케팅과 기술적인 이점을 살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본 양해 각서 체결을 통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SBSi와 실버라이트 기반 플레이어 제작기반기술을 지원할 것이다. 또한, 실버라이트를 적용하려는 여러 개발사들과의 협업을 한층 강화하고 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 기회를 모색할 것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플랫폼 개발자 총괄사업부 박남희 상무는 “실버라이트로 각 미디어사와 컨텐츠 제공업체들이 다채롭고 독특한 방식으로 데이터와 서비스를 결합해 새로운 사용 환경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실버라이트 기반 솔루션을 만들 수 있는 최고의 툴과 리소스를 기업체들에게 제공하여 웹 생태계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BSi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실버라이트 기반의 신개념 방송 뷰어 ‘NView’를 기획 및 제작할 예정이다. 실버라이트는 웹을 통한 고화질 미디어를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지원하며 ‘NView’는 웹 동영상 시청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NView’는 실버라이트 1.0 발표 이후의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최초의 서비스이며, 폭 넓은 SBSi 사용자 층을 통해 실버라이트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적용한 새로운 개념의 인터넷뉴스서비스가 10월초 오픈할 예정이다.

SBSi의 김영주 이사는 “실버라이트는 SBSi 서비스 사용자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사용환경을 조성해 줄 것이다. 무엇보다 실버라이트를 통해 HD급의 고화질 스트리밍 동영상 재생이 가능해 졌기 때문에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라며 Nview를 통해 제공되는 광고는 정보제공 외에 보는 즐거움을 주는 새로움 미디어 콘텐트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실버라이트란?
차세대 미디어 환경 및 풍부한 대화형 애플리케이션(RIA, rich interactive application)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실버라이트는 웹서비스 사용 방식과 체험을 크게 바꿔줄 것으로 기대된다. 실버라이트는 플래시가 보여주는 인터랙티브한 기능과 비주얼한 화면 구성을 모두 지원함은 물론 제작의 편의성과 HD급의 화질 지원으로 한 단계 진일보 했다. 이에 따라 영화 배급사와 케이블 TV업체들에게 동영상 서비스의 구축과 운영에 들어가는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어 비디오 플랫폼으로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다. 특히 동영상, 사진 등의 멀티미디어를 재생하는 용도로 실버라이트의 사용자 환경(UI)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실버라이트는 휴대폰 등의 모바일 기기에서 동작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될 예정이라 브라우저에서 볼 수 있는 콘텐츠들을 모바일 기기에서도 같은 UI로 즐길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소개
1975년에 설립된 마이크로소프트는 사람과 기업의 잠재력 실현을 도와주는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솔루션의 개발과 공급에 있어서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SBSi 소개
종합미디어 그룹 SBS의 디지털 매체 기능을 담당하는 자회사인 SBSi는 1999년 8월 설립 이래 SBS의 TV, 라디오, CATV 프로그램을 디지털화하여 인터넷, 모바일, IP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급해 오고 있습니다. 또 SBSi는 디지털 환경의 발달에 따라 컨텐츠 유통의 영역을 새로이 등장한 뉴미디어 시장으로 넓혀 나가고 있으며 방송 컨텐츠에 국한되지 않고 영화, 음악 등 비방송 컨텐츠의 제작과 확보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Content Value Creator”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작성 보도자료)



<참고> REMIX07에서 발표한 SBS 뉴스 뷰어
2007/09/18 08:00 2007/09/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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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혁신을 꿈꾸다 - 월간 Microsoft

머릿속의 상상력을 웹에서 구현하라

 다양한 브라우저와 플랫폼을 지원하는 Silverlight는 미디어와 RIA(Rich Internet Application)를 지원하기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기술이다. .NET을 웹과 데스크톱, 그리고 Silverlight 환경과 연계해 보다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개발자와 디자이너들은 Silverlight를 통해 보다 향상된 미디어와 RIA(Rich Internet Application)을 구축할 수 있다.
 RIA는 온라인에서 서비스되는 대부분의 정보를 편하고 쉽게 제공받기를 원하는 사용자와 보다 높은 수익을 얻고자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요구를 해결해주는 기술로 UX를 구현할 수 있는 툴로 주목받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김대우 과장은 “RIA는 기존의 웹 애플리케이션 기술이 가진 평면적인 표현과 순차적인 프로세스를 다이나믹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데이터베이스의 연동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모든 프로세스가 처리 가능하도록 해주는 기술”이라며 “Silverlight는 웹 페이지에서 동작하는 다이나믹하고 인터랙티브한 웹 응용 프로그램을 디스플레이하고 실행하는 RIA 기술로, 어도비의 Flash나 OpenLaszlo 등 기존 RIA 플랫폼에 비해 그 기반 기술 구조가 완전히 다른 새로운 차세대 RIA 플랫폼”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HD 급의 동영상과 DVD 스타일의 인터랙티브와 오버레이 기능을 지원해 웹에서 고품격 동영상을 사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포탈과 방송국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인 미디어 플랫폼으로 실버라이트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힌 업체 관계자는 “Silverlight는 사용자와 컨텐츠 제공업체, 그리고 개발자나 사업가를 만족시킬 수 있는 툴”이라며 “사용자들은 Silverlight가 RIA 플랫폼으로서 화려한 표현을 할 수 있다는 점에 만족한다. 컨텐츠 제공업자는 큰 화면에서도 섬세한 영상을 선보일 수 있는 HD 급의 비디오 화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자바 스크립트, C# 등 기존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함으로써 개발이나 유지보수를 쉽게 할 수 있는 점에서 개발자들도 Silverlight를 환영할 것”이라고 말한다.
뉴미디어 시대 UCC, IP-TV 등 방송국이 넘어야 할 과제를 적극적으로 풀고 있는 SBSi에게도 Silverlight는 해결책이 되었다.


SBSi, 고화질 TV에서 누리는 인터넷 서비스 ‘고민’

 지난 2005년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UCC 열풍에 방송국들이 동분서주하고 있을 때 SBSi는 NeTV 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뉴미디어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기민함을 보였다.
 NeTV이용자가 SBS 방송 컨텐츠를 제공하는 www.sbs.co.kr내의 방송 영상과 이미지 등 컨텐츠를 웹 상에서 직접 편집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이용자들은 NeTV 스튜디오를 통해 SBS에서 방송되었던 영상을 검색해 원하는 구간 장면만을 별도 편집할 수 있으며 영상과 영상, 영상과 이미지를 결합하면서 화면 전환, 영상 효과, 자막삽입 등의 기능을 사용해 자신이 원하는 컨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방송국으로서 이용자에게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만끽하게 해준 경우다. NeTV 서비스의 성공적인 안착 이후에도 SBSi의 관심은 여전히 영상과 데이터를 엮어 만들어 낼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에 집중돼 있었다. 이와 맞물려 방송계의 커다란 이슈인 IP-TV 서비스의 획기적인 개선 방안 역시 고민거리가 됐다.
 IPTV는 초고속 인터넷망을 이용해 정보 서비스, 동영상 콘텐츠 및 방송 등을 텔레비전 수상기로 제공하는 양방향 텔레비전 서비스. 비디오를 비롯한 방송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는 일반 케이블 방송이나 위성 방송과 차이점이 없지만, 양방향성이 추가된다는 점이 큰 차이다. 이용자는 간단한 인터넷 검색은 물론 영화 감상, 홈쇼핑, 홈뱅킹, 온라인 게임, MP3 등 인터넷이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 및 부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TV 화면에서 인터넷 상에서 누리는 정보 검색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이는 SBSi 미디어기획팀의 박종진 팀장에게 큰 과제였다. “우연한 기회에 미국에서 열리는 MIX07에 참여하게 됐는데 거기서 마이크로소프트의 Silverlight를 만나게 됐다”고 말하는 박 팀장. 그는 특히 세계의 유수한 방송국에서 Silverlight를 이용해 보여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에 주목했다.


퓨쳐 미디어 플랫폼으로 손색없는 ‘Silverlight’

 SBSi가 Silverlight를 적용해 현재 개발중인 새로운 뉴스 서비스는 SBSi 뉴미디어 전략의 성공을 가늠할 수 있는 잣대가 된다는 점에서 그 성공 여부에 모두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9월 말 오픈할 ANS(Advanced News Service)는 영상과 텍스트 이미지를 유기적으로 통합해 UX 환경을 구현하는 방송국 최초의 시도이기 때문이다.
 뉴스 영상과 그와 연관된 영상과 뉴스 속보, 이슈 Poll, 네티즌 한마디, 동영상 광고 등 모든 정보들이 유기적으로 통합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SBSi는 웹 상에서 구현되는 양방향 서비스와 개인화 서비스를 구현함으로써 향후 IPTV의 킬러 애플리케이션으로 확대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박종진 팀장은 “NeTV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WMV 파일 포맷으로 비디오 자료를 저장하는데 많은 투자를 했다. 기존의 투자를 그대로 보호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Silverlight가 적격이었다.”고 말하며 “9월 Silverlight의 정식 버전이 나오면 SBSi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뉴스에 적용해 서비스 잠재력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팀장은 광고가 동영상 VOD 시장에서의 수익모델이 될 것으로 예측해 자연스럽게 컨텐츠와 광고가 믹스될 수 있도록 해주는 Silverlight의 기능에도 주목하고 있다. “광고가 방송국의 VOD 비즈니스의 핵심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사용자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광고를 노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Silverlight에서 찾았다”고 말한다. 여기에 모바일, IP-TV, 웹 등 멀티 환경에서 UX를 구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데도 Silverlight가 한 몫 할 것으로 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글은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가 발간하는 이노베이터 2007년 가을호에 실린 기사이다.

이 기사와 관련되어 "퓨터미디어의 꿈 ...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에 대한 발표가 2007.6.19 있었다. 발표 동영상을 보면 바로 위 노트북 사진에 들어있는 사이트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2007/09/07 14:33 2007/09/0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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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당신이 만든 콘텐츠 'UCC' 열풍  2006-12-30 21:17
다양성 향상에 기여

<8뉴스><앵커>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올해의 인물로 바로 당신을 선정할 정도로 올 한해 온라인 세계에선 UCC, 즉, 평범한 일반 시민이 직접 만든 콘텐츠가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우리 사회 소통의 흐름을 바꿀 기세인 'UCC 열풍'.김영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한 포털사이트에서 올해 최고의 UCC로 선정된 동영상입니다. 영상 속의 인물은 일약 세계적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올 상반기 국민의 춤으로 등장한 꼭짓점 댄스. 월드컵 열기와 함께 인터넷에서도 열풍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최다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사를 새로 쓴 '괴물'은 네티즌의 손을 거쳐 '개물'로 거듭났습니다.

[박종진/SBSi 미디어기획팀장 : 일반인들이 직접 제작하는 만큼 다양한 관심사와 개성이 담기는 것이 인기를 끄는 요인인 것 같습니다.]

사회를 뜨겁게 달군 이슈들도 비켜가지 않는 UCC, 따라서 대중의 사회 참여도 적극적으로 변했습니다. SBS 시민기자들이 직접 만드는 U포터 뉴스는 올 한해 1만 6천여 건의 기사들이 이어지며, 시민 참여매체로 자리잡았습니다.
[김광석/SBS U포터 : 내가 하고 싶은 얘기들을 직접 동영상으로 제작하고 이를 통해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데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반면 여중생들의 집단폭행 동영상이나 자살사이트같은 어두운 그늘은 UCC시대의 고민거리입니다. 그러나 UCC로 대표되는 대중의 참여 트렌드는 우리 사회의 다양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202833

2006년 12월 SBS 8시 뉴스 인터뷰 내용이다.
2007/07/14 21:23 2007/07/1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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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 올해의 발명품  2006-11-08 21:48
'사용자 제작 컨텐츠 시대' 열어…타임지 선정

<8뉴스><앵커>미국의 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튜브가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발명품에 올랐습니다. 유튜브는 김정일 위원장을 풍자한 동영상으로도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북한 김정일 위원장을 PC 게임의 주인공 '슈퍼마리오'에 빗대 풍자한 만화 동영상, '슈퍼 김'입니다. 김 위원장은 굶주린 북한 소녀들을 못 본체 지나치고 유엔 제재 같은 장애물을 넘으며 보너스로 핵폭탄을 받습니다. 지난 2주 사이 14만 명이 볼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 동영상은 익명의 이용자가 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튜브에 올린 것입니다. 사용자들이 직접 만든 컨텐츠를 자유로이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이곳엔 매일 7만건의 동영상이 새로 등록됩니다. 유튜브는 UCC 시대, 즉 '사용자 제작 컨텐츠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 속에 타임지에 의해 올해의 발명품에 선정됐습니다. 유투브는 지난해 1월, 공대 출신의 실직자 청년 3명이 창업했습니다. 이후 매일 1천만 명이 방문하는 인기 사이트로 급성장했고 최근 구글에 1조5천8백억 원에 매각됐습니다. 국내 업체들도 앞다퉈 유튜브를 벤치마킹하면서 UCC 서비스가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박종진/SBSi 팀장 : 주요 포탈들은 이미 관련 서비스를 하고 있고 IPTV 같은 신규 미디어들은 부족한 컨텐츠를 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미국 중간선거에서도 유튜브 이용자들이 공화당 풍자 동영상을 경쟁적으로 올리면서 민주당이 덕을 봤다는 분석까지 나왔습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184855

2006년 11월 SBS 8시뉴스에서 인터뷰한 내용이다.
2007/07/14 13:53 2007/07/1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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