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 위치로그 : 태그 : 방명록 : 관리자 : 새글쓰기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블로그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미디어2.0 - 새로운 공간과 시간의 가능성], 커뮤니케이션북스
63
330
603839
'애플'에 해당되는 글 2건
오늘(7.6) 연합뉴스에 기사가 하나 실렸다. <앱개발, '4천만원들여 연83만원번다'>라는 내용이다. 만일 이용자나 애플을 위한 자선 서비스가 아닌, 사업성으로 검토했다면 당연한 내용이다. 하물며 동영상의 경우 웹서비스보다 비용구조(네트웍비용)가 훨씬 높다. 기사는 개인 개발자 중심의 이야기인데 기업도 마찮가지이다. 포털 정도를 제외한 웬만한 서비스 업체 모두 힘들것 같다. 5.25일 쓴 내용이 이런 맥락에서이다.
2008년 WAP 서비스를 시작하면서부터 모바일은 골치덩어리이다. 이번의 아이폰 앱도 그렇다. "명확한 사업모델이 없는 상태"로 남이 하니, 나도 해야한다는 논리가 팽배해 있는 것 같다. 사람을 모아놓고 나면 모델이 나올 것이라는 일반론은 구경꾼들과 공짜로 이용하는 분들, 어플리케션 개발업체들이나 할 수 있는 말이다. 분위기에 편승해 우리가 이런 말을 하면 "무책임한 말"이 된다.
시간이 약일까? 기세 싸움, 충동, 열정이런 것에서 벗어나 한발 물러서게 되면 다시 냉정한 현실이 보인다. 누군가는 이득을 보고 또 자리를 잡고 있겠지만, 그 '누구'가 이미 구조화되 이미 결정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새로운 것이 나오기는 하지만 기회는 훨씬 적어졌다.

뜨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사람들이 뛰어들게 만드는 기술이 IT/인터넷에서 성공의 열쇠인듯하다. 이전에 구글에 대한 글에서 '부불노동' 구조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이 구조에 들어오게 해야 성공한다고도 말했다. 개방, 공유, 참여는 이를 위해 만들어진 참으로 멋진 이데올로기 아닌가! 인간의 본능적인 표현욕구, 인정 투쟁(평판) 등을 이용한 ...

또 <단상들 - 한국형/미디어형 SNS, App Store의 가능성>(2009.7.22)에서도 이런 맥락의 이야기를 했었다.
개인/소규모 단위 어플리케이션 제공자/개발자들에게 SNS 플랫폼, iPod류의 플랫폼은 매력적인데, 그 포인트는 마케팅 플랫폼으로서이다. 몇 명 수준의 작은 회사, 또는 한두명의 개발자가 큰 비용을 들이지않고 서비스를 출시하여 크게 확산을 시킬 수 있다. 그런데 이런 확산은 수만에서 수십의 개발자 중 탁월한 몇명에게 주어지는 기회일 뿐이다. 플랫폼 사업자의 입장에서는 수익의 반을 주든 70%를 주든 남는 장사이고 개인적으로 취미삼아 한다면 위험이 없지만 회사는 수십만 중에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더 큰 경쟁이 도사리고 있다.

이런 모델은 플랫폼 사업자가 수십만의 개발자를 고용하지도 않고 (부불노동을 통해) 이익을 착취하는 구조라고 생각이 든다. (이 블로그의 어딘가 웹2.0 자체가 이런 것 아닌가 의문시했던 글도 있다.) www.zynga.com , 특히 iPod 터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갖게 된 생각이다.
하지만 가만히 있어도 주변 사람들과 세상이 들뜨니 어쩔 수 없이 함께 '공중부양' 상태로 안갈 도리가 없다.  "풍수지탄"을 이런데 써도 될까? 좀 더 냉정해지기 ... 스마트TV를 보면서도 이런 생각이 든다
2010/07/06 11:57 2010/07/06 11:57
From. rolex watches 2010/09/09 10:52Delete / ModifyReply
안녕하세요, 쇼피디 고찬수입니다.
재미있는 글 잘 읽고 갑니다.
jjpark 2010/09/13 07:24Delete / Modify
<미수다> 맡으셨다는 이야기를 멀리서 들었습니다. 좀 더 바쁘게 지내시겠네요. 언제 여의도에서 차 한잔 사주세요. 불러주시면 언제든지 ~~~ 달려갑니다. ^^
◀ 이전 페이지 : [1] : 다음 페이지 ▶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오픈아이디로만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오늘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세개 시작한다. 뉴스 앱은 무료이다. 실시간으로 편성된 <주요뉴스>와 <8시뉴스>, 그리고 웹에서 많이 본 뉴스인 <핫클릭>으로 구성되어있다.
 
온에어 앱은 $4.99이다. '과감히' 유료를 선택했다. 서비스 품질 유지와 안정성을 위해서이다. 지난 3월 급하게 라디오 앱(고릴라)을 무료로 오픈한 후 고민을 많이 했다. 유행에 편승해 급하게 올리면서 앞뒤 생각이 없었던 것 같다. 온에어 앱을 유료로 오픈하겠다고 보고하면서 여러 우려들이 있었다. 대부분의 앱이 무료인 상황에서 '유료를 했다가 욕을 먹지않겠냐!'는 생각들이다. 하지만 무료로 올려놓고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관심이 멀어지고, 서비스 품질관리를 안하는 것보다 '유료가 났다'고 생각한다.

2008년 WAP 서비스를 시작하면서부터 모바일은 골치덩어리이다. 이번의 아이폰 앱도 그렇다. "명확한 사업모델이 없는 상태"로 남이 하니, 나도 해야한다는 논리가 팽배해 있는 것 같다. 사람을 모아놓고 나면 모델이 나올 것이라는 일반론은 구경꾼들과 공짜로 이용하는 분들, 어플리케션 개발업체들이나 할 수 있는 말이다. 분위기에 편승해 우리가 이런 말을 하면 "무책임한 말"이 된다. 이런 저런 생각 끝에 유료로, 또 Application의 사용기간도 1년간으로 제한했다.

온에어 앱은 월드컵 중계 라이센스 문제로 한국 Apple Store에만 등록되었다. 당연스럽게 온에어 앱으로 월드컵 생방송을 볼 수 있다. 월드컵 기간이 지난 후에는 미국에도 등록할 것이다. 그리고 실제 온에어 앱의 직접적인 target user는 해외에 계신 분들이다. 유료화를 결정할 때 서비스의 지속성, 타깃 이용자, DMB 등과의 카니벌라이제이션 등이 고려사항이었다.

하반기에 유료 VOD 앱을 하나 더 만들어 내놓았으면 한다. PC에 보조적인 것으로 PC에서 VOD 결제를 한 분은 VOD 앱에서 더 돈을 내지않고 사용하고, 앱에서 받았을 땐 PC에선 무료로 볼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원시적인' 3 스크린 형태의 서비스로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또 언젠가 PC가 모바일의 보조수단이 될지도 모르겠다.

2010 지방선거방송 앱은 선거관련 <뉴스속보>, 선거 당일 18시 <예측조사> 결과, <개표현황>, <당선결과>로 구성되었다. 위치기반과 연동하여 6.2일 사용자가 있는 지역의 선거결과를 확인해 볼 수 있다.
 
모바일 서비스 계획
 

향후 위치기반 앱으로 맛집 등의 Clip VOD와 연결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먼저 sbs.co.kr 내에서 맛집 DB가 구축되어야 한다. 라디오 고릴라 앱도 PC용 어플의 쌍방향성에 맞춰 업그레이드를 해야한다. 지금 출시된 모든 앱들을 SBS사이트와 쌍방향 서비스로 엮어야 하는데, 깊이 생각할 시각이 부족해 아쉽다.

모바일 서비스를 만들며 즐거워하는 K차장 모습이 보기좋다. WAP부터 풀브라우징 서비스까지 말은 많고 잡히는 것 없었던 모바일 서비스 담당이었다. WiFi 망 개방이 좋긴 좋다. 하지만 Apple에 또 갇혀지내는 신세이다.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만들면서 느낀 것은 모바일 안드로이드가 애플과 경쟁이 잘안될 것 같다는 점이다. 우리야 애플이 만든 walled garden에 갇혀 불만이지만 그 안에 있는 이용자들은 걱정할게 없을 것 같다. 지난주 오픈하려다 Apple에서 3G로 전환되었을 때, 영상없이 음성만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없다고 서비스 등록을 거절했다. '이용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 안드로이드에 없는 것이다. 파워유저(power user)가 아닌 일반인들(mass)에겐 꼭 필요한 것은 서비스이다.
 
 
 
---------------

참고) SBS 온에어 아이폰 어플 이용 안내

1. 화질
SBS온에어는 50K, 200K, 600K로 인코딩 되었습니다. 사용자의 이용환경에 따라서 아이폰에서 자동으로 속도를 측정하고, 최적의 접속 환경을 찾게 됩니다. 즉, 소리 -> 50K -> 200K -> 600K로 변동하고, 반대로 상황에 따라 낮아 지기도 합니다.
 

2. 네트워크 속도, 기지국
3G 네트워크 경우는 이용자가 사람이 많은 장소나 휴대폰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장소에서는 네트워크 속도가 나오지 않아서 소리만 나오거나(아래 3번 내용 참조) 이용이 불가능 합니다. 휴대폰은 최대 7.2M의 속도를 낼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음성 통화는 9K만 있어도 가능하지만, 비디오를 시청하기 위해서는 최소 250K 이상의 속도가 나와야 합니다. 그런데, 기지국에 접속되어 있는 사용자가 많은 장소인 출퇴근 시간 지하철, 코엑스 전시장, 경기장 집회장소, 지하, 엘레베이터 등에서는  기지국 접속자가 많아서 비디오 이용이 불가능 한 경우가 많습니다.
 

3. 소리만 나와요
(처음 또는 64K 이하에서) 소리만 나오는 기능은 Apple사의 심사 기준에 포함된 사항으로 네트워크 환경이 원활한 경우도 10초가량 소리만 나오는 경우가 있으며, 네트워크 환경이 좋아지면 600K의 화질로 이용이 가능 합니다. 반대로 속도가 낮아 지는 경우는 다시 소리만 나올 수도 있습니다. 소리만 나오는 경우는 SBS에서 제어 불가능한 통신망 환경 입니다.
 
네트워크 속도에 따른 서비스 변화
 

4. 저작권, 월드컵
SBS온에어 어플은 저작권이 확보되지 않은 프로그램은 웹과 동일하게 이용 불가능 합니다. 월드컵은 웹과 아이폰 모두에서 이용 가능 합니다. 단, 경기장이나 시청앞광장등 응원전에서는 사용자가 많아서 통신사(KT)의 기지국이 원활히 접속 환경을 지원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5. 3G 이용 요금
온에어는 240K에서 최대 640로 접속 하게 됩니다. 3G 환경에서는 1시간에 288M의 데이터를 사용합니다. 가입하신 요금제에 따라서 1시간 많에 전체를 사용하는 경우도 발생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Wi-Fi를 이용하여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Wi-Fi를 이용하는 경우도 일반적으로 100M 이내의 장애물이 없는 경우만 이용 가능 합니다. 이동중에는 아이폰이 자동으로 3G로 넘길 수도 있으므로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통신사의 가입되어 있는 요금제는 통신사 사이트에서 확인하거나 통신사의 고객센터에 문의 바랍니다.
 
6. 환불
실수로 잘 못 구매했거나, 이용할 수 없는 장소에서만 이용해야 하는 경우는 애플의 아이튠즈에서 환불 가능 합니다. 검색 사이트에서 환불 방법을 검색하면 이용 방법을 확인 가능 합니다. 당사에서는 애플로부터 구매자의 개인정보를 받지 않지 못하기 때문에 구매 여부를 확인 불가능 합니다. 1주일이 지난 시점에서 판매 수량과 환불 수량만 파악 가능한 시스템 입니다.
2010/05/25 19:49 2010/05/25 19:49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오픈아이디로만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2019/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차이와 반복 - 이지플....
<스피노자 서간집, 아....
레닌 : 벤야민 - 기술....
벤야민 - 기술복제시....
사업/서비스를 위한 ....
기술지대, 테크놀로지....
애덤 스미스의 <도덕....
그리스 연극에 대한 ....
발터 벤야민, 마샬 맥....
루소의 사회계약론을 ....
사적인 것의 사회적인....
인터넷과 TV의 연결/....
스토리텔링과 '지옥문....
뉴미디어에 대한 철학....
영감을 찾는 사람은 ....
미디어 탐구, mass me....
인공지능과 데이터에 ....
지상파 방송사 스마트....
럽스타(Luv Star)와 L....
갈라파고스에 대한 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