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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2.0 - 새로운 공간과 시간의 가능성], 커뮤니케이션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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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2.0 - 새로운 공간과 시간의 가능성


책을 썼다. <미디어2.0, 새로운 공간과 시간의 가능성>이란 제목이다. 지난 1월부터 쓰기 시작하여 5월정도에 끝냈는데, 중간 중간 내용 수정과 편집을 하는데 시간이 좀 흘렀다. 다음은 <코드 한 줄없는 IT 이야기>, <웹2.0 경제학>을 쓴 김국현님의 추천사이다. 책은 추석연휴가 끝나면 나오고 10월초부터 서점에 나갈 것 같다.

김국현 추천사

산업화의 여운이 발전을 견인하던 시절, 미래 예측은 공상에 의존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관찰하는 힘이 미래 예측의 가장 유효한 수단이 된 시기를 살고 있다. 바로 우리 눈 앞의 현장에서 그리고 일상에서 세상을 바꿀 변화가 실시간으로 일어나고 있다. 네트워크라는 특이 공간이 휩쓸어 버리듯 이끌고 있는 이 변화는 그 속도와 현장성만큼 자극적인 만화경을 우리 앞에 놓아주며,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관찰을 허락하고 있다. 호기심 있는 이들이 이 관찰을 마다할 리 만무하다.

이 돌이킬 수 없는 변화를 관찰하는 여정에서 나는 한 명의 동시대 관찰자와 교류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관찰자가 이 변화의 진앙에 서있다는 비현실성에, 그리고 그의 텃밭 미디어에도 붙어버린 2.0 현상을 읽어내는 그의 통찰에 늘 감탄해 왔다.

2.0은 관찰자들의 암부호다. 관찰을 시작한 여느 다른 이들이 미래를 향한 변화를 나타내는 부호로 붙이기 시작한 2.0. 박종진님의 눈썰미가 어떠한 변화에 주목해 왔는지 그 결과가 이 책에는 담겨 있다.

본서 곳곳에 수놓아져 있는, 기술에 대한 철학적 비유에서 볼 수 있듯 저자는 분명 탐험적 사색가이자 비전을 지닌 관찰자임에 틀림없으나, 그는 동시에 실제로 그가 생각해 온 방송의 미래상을 네트워크상의 방송국, SBSi의 서비스를 통해 실천해 온 흔치 않은 행동가이기도 하다.

방송은 이권산업, 장치산업이었던 시절의 천하태평에 의해 취해, 프리미엄 컨텐트 플랫폼이라는 진정한 DNA를 잊고 있었다. 방송인 스스로 개혁에 나서 행동가가 되어 변화를 관측하고 능동적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은 어찌 보면 우리 방송의 행운이다. 동시에 우리 방송에게는 미디어2.0이란 것이 단순히 미래 예측이 아닌 이미 현실이라는 자극이기도 하다. 

BBC는 지난 7일간 방송 분량 대부분을 네트워크에 공개하는 iPlayer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가 이끌고 있는 SBSi도 이번 가을 생방송과 뉴스에 새로운 영상 기술을 접목하며, 여기에 또한 새로운 광고모델까지 선보였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새로운 미디어 스타일, 그리고 새로운 세계. 이 세계에서 펼칠 그의 로드맵은 앞으로가 더 재미있다. 본서는 그 시작의 선언이다.

추천인 김국현은...
<웹2.0 경제학> 저자, ZDNet 컬럼니스트, 현) 마이크로소프트 Next Web팀 팀장

2007/09/18 14:00 2007/09/18 14:00
From. 나대로 2007/11/12 09:42Delete / ModifyReply
안녕하세요? 나대로입니다.
블로터 트랙백타고 건너왔습니다.
미디어 2.0에 대한 좋은 책이 나온듯 합니다. 꼭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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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UCC] 올드미디어의 위기와 기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올드미디어(지상파 방송)가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맞고 있다. 지상파의 영향력 약화 현상은 콘텐츠의 독립성 강화, 전달매체(Vehicle)에서 80% 가까운 케이블 의존과 이의 심화, 인터페이스 부분에서의 각종 어플리케이션과 셋톱박스 등의 출현에 따른 통제력 약화 때문이다.

하지만 기회도 있다. 다중 플랫폼화(Multiplatforming)에 따른 원소스 멀티유스의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 이를 위해서는 현재의 제작 관행을 타파하고 우수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역량과 제작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

SBSi의 동영상 콘텐츠 서비스 전략은 기술과 이용자 기대의 변화와 맞물려 있다. 검색, 플레이어, 공유와 참여 문화(커뮤니티)라는 3가지 키워드를 기초로 한다. 동영상 콘텐츠 사업은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Digital Contents Platform, 이하 DCP)' 개념을 기초로 한다.

이용자들이 필요한 곳에, 원하는 시간에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한다는 전략으로 실물경제의 물류에서 말하는 JIT(Just In Time) 전략과 통한다. 콘텐츠 분야에서의 크로스 미디어 전략, 또는 멀티플랫포밍 전략이라 할 수 있다. 다음, 엠파스> 등 포털과 브랜드 사이트에 연내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2010년엔 미디어 버블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영상산업과 IT산업 간 보이지 않는 문화적 괴리와 이에 의한 '소통 불가능성'이 존재한다.

[박종진 SBSi 미디어기획팀장]

Copyright ⓒ 매일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06.11.07 15:07:02 입력


위에 있는 기사초안이다. 아래 초안이 위와 같이 편집되어 매일경제신문에 실렸다. ---------

SBSi, 미디어 포털의 동영상 서비스 전략과 향후 전망
< 발표자: SBSi 미디어기획팀장 박종진>
  

2006년 대한민국 동영상 컨퍼런스에서 ㈜SBSi (대표이사 석민)의 미디어기획팀 박종진팀장이 미디어 포털의 동영상 서비스 전략과 향후 전망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

 

지상파 방송의 위기 또는 기회


 발표내용을 보면 먼저, SBSi가 설립된 1999년부터 인터넷 서비스의 역사와 미디어의 변화과정에 개괄하면서 올드미디어(지상파 방송)의 위기와 기회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 위기부분에서 지상파의 영향력 약화 현상을 콘텐츠의 독립성 강화, 전달매체(Vehicle)에서 80% 가까운 케이블 의존과 이의 심화, 인터페이스(Interface)부분에서의 각종 어플리케이션과 셋탑박스 등의 출현에 따른 통제력 약화를 지적한다. 기회는 다중 플랫폼화(Multiplatforming)에 따른 원소스 멀티유즈(One Source Multiuse)의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점인데, 이것을 위해서는 현재의 제작 관행을 타파하고 우수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역량과 제작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그리고, SBSi 1999년 창사 이후 동영상 디지털 콘텐츠 유통을 위해 많은 투자와 사업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것은 단기간 내에 누구도 따라오기 힘든 시스템화된 지식 또는 향후 전개될 시장에서 디지털 콘텐츠 유통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SBSi가 운영하는 sbs.co.kr의 당면과제, 나아갈 길 등을 함께 제시한다.

 

변화를 이끄는 힘, 기술과 이용자의 기대


 두번째로 SBSi의 동영상 콘텐츠 서비스 전략을 제시하는데, 이러한 전략의 배후에는 기술과 이용자 기대의 변화가 있다고 지적한다. 이런 변화를 반영하여 검색, 플레이어, 공유와 참여 문화(커뮤니티)라는 3가지 키워드를 발표문에서는 도출하여 보여준다. 검색은 이용자가 동영상 콘텐츠를 소비(이용)하는 방식이 수동적인 수용자에서 능동적 참여자로 바뀌고 있으며, 이를 위해 검색포털 등과의 제휴, 3년 동안의 동영상물에 대한 구간 검색 정보 구축을 위해 600(월단위 총 누적 인원 기준) 정도의 인원을 투입할 계획을 밝힌다. 플레이어 부분에서는 동영상 다운로드 서비스 등을 지원하기 위한 개인용 소프트웨어 개발과 상품 정책을, 공유와 참여 부분에서는 지난 4월 시작한 NeTV서비스 강화와 수익모델 등을 보여준다. 이러한 전략은 SBSi 2004년부터 준비하고 진행해 왔던 것들인데 영국의 BBC 2006년 초 제시한 전략과 일맥상통해 보인다.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영상 콘텐츠의 유통


 
셋째로 동영상 콘텐츠 사업 전략으로서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Digital Content Platform, 이하 DCP) 개념을 보여준다. SBSi DCP전략은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동영상 콘텐츠 이용자들들이 필요한 곳에, 원하는 시간에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는 것으로 실물경제의 물류에서 말하는 JIT(Just In Time)전략과 통하며, 콘텐츠 분야에서의 크로스 미디어(Cross Media) 전략, 또는 멀티플랫포밍(Multipaltforming)전략이라 할 수 있다. DCP전략 실현을 위해 SBSi SBS 방송 콘텐츠 이외에 음악, 영화, 스포츠 등의 콘텐츠를 모으고(Aggregating) 원하는 서비스 사이트에 분배(Distributing)하는 역할을 강화하여 뉴미디어 분야에서 디지털 콘텐츠 신디케이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려 한다고 말한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다음(Daum), 엠파스(Empas) 등 포털 및 브랜드 사이트에 연내에 서비스를 출시할 것임을 밝힌다. 이러한 DCP사업 전략을 통해 SBSi는 향후 sbs.co.kr를 유료 VOD 기반의 콘텐츠 몰 성격에서 벗어나 시청자와의 정서적 연대를 강화하는 커뮤니티 사이트로 발전시키고, 나아가 방송에서의 양방향 서비스를 지원, 강화하는 목적으로 재배치할 것이라는 장기 목표를 꺼내 보여준다. 앞의 두 전략을 통해 SBSiBest Content Value Creator라는 회사의 비전 실현과 좋은 콘텐츠가 만들어질 수 있는 문화 생태계를 만들어 전체 영상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적을 밝힌다.

 

미디어 버블, 비관과 낙관의 교차점


 마지막으로 박종진팀장은 2000년 초반에 일어났던 닷컴 버블에 빗대어 서기 2010, 미디어 버블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이야기한다. 미디어 버블의 가능성은 살펴보면서 닷컴버블 당시 e삼성과 같이 전통 기업들이 인터넷에 투자하고 실패한 경험을 KT, SKT 등도 미디어 분야에서 피하기 힘들 것임을 예측한다. 그러한 예측의 근거로 제작시스템, 도제방식와 관료방식, 업적 평가시스템, 방송 콘텐츠가 만들어내는 가상 커뮤니티의 존재 등을 제시하는데, 크게 보면 영상산업과 IT산업에서 간의 보이지 않는 문화적 괴리와 이에 의한 소통 불가능성이 있음을 브르디외(Pierre Bourdieu), 푸코(Michel Paul Foucault) 등의 이론을 통해 시론 성격의 분석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서기 5006, 인류의 미래에서는 개인 미디어의 어떤 진화 과정을 거쳐 안정화될 것인지를 전망하며, 업계 종사자들이 미래에 대한 낙관과 현실에 대한 냉정함을 모두 가지고 균형 잡힌 판단을 해줄 것을 권고하며 글을 끝 맺고 있다. <>


같은 글을 가지고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언론정보연구소 포럼 발표를 하였다.
2006.11.13(월) 12시-1시 언론정보학과 희관홀

2007/07/14 13:11 2007/07/14 13:11
From. 퓨처워커 2008/05/26 17:02Delete / ModifyReply
좋은 내용 많이 배우고 갑니다. 역시 저같은 기술쟁이들은 한계가 있군요. 다른 "장"에 있는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이 정말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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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제:인터넷 영상 소비 패턴과 업계 주도권 전망
강 사:박종진 팀장 (SBSi)
일 시:2006년 05월 25일(목)

발표자료
2007/07/08 23:08 2007/07/0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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